다른 깔 것들이 많지만 그냥 하나만 말하겠습니다.

스토리텔링이 쓰레기에요.

저는 이제는 블리자드의 스토리텔링 능력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상실했습니다.





미션팩 1, 2에서 기-승-(전) 까지 풀어나가는 과정도 사실 좀 어설픈 부분이 많았지만

그래도 참을만은했는데 마지막 (전)-결을 이렇게 패대기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냥 미션진행하는 내내 '아니 왜?' '왜??' '왜????????????????'

납득이 가도록 설득력있게 진행을 해야죠. 




데이비스를 납치할 거였으면 뭐하려고 시민들 모아놓고 황제가 연설을 합니까?

그 전에 퇴위선언은 또 뭐고? 데이비스랑 맹스크랑 찍은 사진 하나로 데이비스가 저지른 행동이 다 이해가 될리가?

거기다가 노바는 또 왜 갑자기 황제말을 씹고 탈주를 하고

흑형은 그걸 좋다고 돕고 밑에 대원들도 갑자기 탈주에 동참하고 

아니 이게 대체 무슨 병신짓이야..!




블리자드가 스2 디아3 와우 전부다 병신같은 스토리텔링으로 욕먹었지만 이번이 저는 역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멀쩡한건 오버워치 정도군요. 

엥간하면 끝나고 나오는 개발진 메세지에 가지말고 더 만들어달라고 외쳤을텐데

이따위 발로 쓴 스토리로 돈 받아먹을 생각이면 그냥 접어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결론 : 멧젠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