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나 4서버에서 조용히 자사 돌리며 겜 즐기던 흔한 중립 유저입니다.

요즘 우리 서버 라인 꼴이 너무 가관이라 인벤에 제보글 겸 실태 적어봅니다.

​섭초엔 작업장 잡으며 신사적인 척하더니, 월드 열리자마자 타섭한테 쥐어터짐. ​월드 쟁할 땐 중립한테 비굴하게 도움 청하더니, 상황 좀 나아지니 바로 싹 낯바꿔서 사냥터 통제질. ​본캐로는 폼 잡고 부캐로는 막피 길드 만들어서 분탕 치는 전형적인 '사이버 일진놀이' 중. ​

1. 섭초 신사 코스프레와 월드에서의 비굴한 현실

​섭초만 해도 지들끼리 소소하게 보탐이나 하고, 막피나 작업장 제지하면서 나름 서버에 도움 되는 척 신사적인 라인 행세를 했습니다.

근데 막상 월드 콘텐츠 열리고 보니까 웬걸? 타 서버 라인들에 비해 전투력은 한참 떨어져서 이리저리 휘둘리고 처맞기 바쁘더군요.

​월드에서 밀릴 때는 자기들 필요하다고 중립 유저들한테 서버쟁 참여해달라며 아주 비굴하게 굴었습니다. 중립들은 '그래도 우리 서버 라인이니까' 하고 도왔고요.

​2. 낯바꾸기 끝판왕: 월드에선 '동네북', 서버 내에선 '일진놀이'

​근데 구도가 어느 정도 안정되니까 바로 얼굴 갈아끼우더군요.

게임사에서 이벤트 사냥터 열어주고 알짜배기 파밍 지역 풀어줘도, 자기들 필요한 사냥터는 싹 다 틀어막고 중립들 조금만 기웃거리면 칼부터 꽂습니다.

​정작 월드 나가서 타 서버가 중립 썰고 다닐 때는 지켜주지도 못하고 빤스런 치면서, 서버 안으로만 들어오면 여포가 되어서 중립들 상대로 일진놀이나 하고 있습니다. 정당하게 시간과 돈 들여 게임하는 일반 유저들 입장에선 진짜 서버의 암 덩어리 같은 존재입니다.

​3. 부캐 막피 길드로 분탕 치는 졸렬함의 끝판왕

​더 치사하고 찌질한 건, 본캐로 대놓고 못 하겠는지 부캐로 길드 하나 파서 서버 내에 막피하고 다니면서 온갖 분탕질을 칩니다.

라인으로서의 권위, 역할, 최소한의 신의 따위는 기대할 수도 없고, 그냥 언젠가부터 권력 잡았다고 착각해서 30명 남짓 몰려다니며 일진놀이에 심취한 고삐리 패거리 보는 것 같습니다.



​서버 고사시키고 중립들 다 쫓아내면서 지들끼리 왕 노릇 하는 게 그리 좋은지 묻고 싶네요.

서버 이전 열리기 전까지 밖에서 처맞은 화풀이 중립한테나 하면서 불쌍하게 사십시오. 어차피 저는 이꼴 저꼴 안 보고 님들 덕에 미련 없이 이미 접고 현생으로 돌아왔습니다. 남은 중립 분들 괴롭히지 말고 님들끼리 텅 빈 서버에서 평생 통제 일진놀이나 하면서 불쌍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