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 자란 고향을 등지고 떠돌기를 사방팔방. 가진 건 없지만 재주와 공연으로 먹고사는 소녀.

곤봉을 들고 춤을 추고 창칼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소녀. 여기 즐비하게 늘어놓은 무기 좀 보십쇼. 현악기를 타며 노래하고 멋들어진 구절을 읊는 소녀에게 뜨거운 함성과 박수 주세요!

오늘 금 조각상 거리에 모신 분은 바로——

스타피스 엔터테인먼트 스페셜 프로그램 ≪은하탐구생활≫——「계네빈: 징과 북이 울리면 공연 시작!」 많은 기대 바랍니다!

한국어 CV:

빼미——강호철

계네빈——김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