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이미지 안좋게 갈려고 그러는건가..

뭔 캐시탬을 현금으로 팔고 토큰으로 교환을해..

그 동안의 즐겨왔던 유저들 엿먹이는건가.. 11년동안 이용한 유저들 이런식으로 농락해도 되는건가? 싶음..

그냥 마을에 NPC나 캐시샵에서 무료로 그 동안 나왔던것들 풀면 되잖아..

유저들끼리 추억도 쌓고 입소문타서 잠깐이라도 즐기러 오는 분들도 있을테고..

그러면 다음 블루홀 행보도 나쁘지 않게 볼텐데 재밌게 마무리 할 수 있는 걸 이렇게 망쳐버리네..

이런식이면 타게임 유저인 나같아도 블루홀이라는 게임회사의 행보를 응원하고 싶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