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상 이제 한 40클 정도 되는 반숙 창기입니다.

지금까지는 일명 "낫찍기 랜타" 를 치면 머리쪽으로 자리를 옮겨서 탱을 했는데요.

오늘 다른 의견을 받아서 '아 그럼 지금까지 내가 탱을 잘못한건가?' 하는 의문이 들어서 

고수님들의 조언을 받고자 합니다.

일단 대화 내용을 올려드리면


이렇게 되는데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제가 지금까지 막보가 랜타를 치면

낫찍기 랜타. 레이져 랜타 등등

머리 쪽으로 이동을 해서 탱을 했는데요.

오늘 들은 의견은 낫찍기 랜타를 하면 머리쪽으로 탱님이 옮기지 말고

그냥 궁둥이쪽에 있으면 자연스래 머리를 다시 탱쪽으로 돌리니까 그게 

낫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사제님이 말씀하신건데요.

저는 지금까지 그렇게 하면 딜러님들이 딜로스가 나기 때문에(머리를 바꾸면 바로 후방을 잡는 딜러님들)

탱이 머리쪽으로 자리를 바로 옮겨서 탱을 하는지 알았거든요.

이게 힐러님들이나 딜러님들에 따라 상황이 바뀌는건지

아니면 제가 지금까지 탱을 잘못한건지..

랜타찍어도 자리 옮기지 말고 고정으로 그자리에 있는게 나은건지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