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악세에서 챙겨야할 옵션이 너무 많아요 뭐 이것 때문에 옵작 자체는 편한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좀 답답해요...

치유발, 관통, 저무 이러고 천장 세팅 도달하면 남는 부위에서 MP, 마치위 등을 챙겨야하는데 여유가 너무 없어요 가브허에서 저무 3줄씩 땡기는거 아닌 이상... 그런데 이건 현실적으로 너무 힘든 세팅이죠 

가브허 저무 3줄 세팅에 밸런스를 맞추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관통, 저무 패시브가 없는 법사는 천장 세팅도 힘든 편인데 이걸 맞춘다고 해도 좀 약해요 치유발을 땡겨올 수 있는 여유도 없고... 이게 구악세 때만 해도 괜찮았는데 신악세 + 선관통 패치가 겹치면서 다른 옵션을 챙기면 약해지고 관통, 저무부터 무조건 챙겨야하는 구존데 좀 불합리해요 치유발도 부족해요 그렇게 치유발을 퍼줬는데도... 

법사만 이런거는 아니에요 같이 관통, 저무 패시브가 없는 마공, 광전, 월무의 경우도 있는데 마공, 월무는 법사에 비해 치유발을 확실히 덜 챙기거나 안챙겨도 되고 광전도 치유발은 법사에 비해선 여유가 조금 있는 편이거 같더라고요

같이 치유발 챙겨야하는 인술 같은 경우는 그나마 관통 패시브가 달려 있어서 옵션에 여유가 약간은 있는 편이죠 이번 밸패 이전엔 좀 약했지만 내일부턴 상황이 괜찮아질거라고 보면 법사도 케어가 필요해보입니다 

특화 패시브가 MP인데 MP를 챙겨올 곳이 요새 상의, 신발 빼곤 없어요 진짜... MP 올리면 저무나 관통을 약간이나마 주는거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MP를 챙긴다고 해도 마치위보다 확실히 낫다? 이런 느낌도 없고...

법사 패시브 손보면서 마공, 광전, 월무도 같이 좀 케어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