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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12:22
조회: 347
추천: 0
기자들의 무리수....조중동의 상상력보다야 못하겠지만 진보 매체라는 이들도 나름 소설은 꽤 잘 쓰나봅니다.
오늘자 한겨례 닷컴 메인 한구석에 이상한 기사가 떴습니다. "서울 도심 살인극...'마비노기 잔혹사'" 헉, 넥슨이 뭔 사고쳤나? 하는 생각에 들어가 봤습니다. 10대 남녀 두명이 20대 남성을 칼로 찔러 살해한 용의자로 체포되었다는 사건이더군요. 근데 기사내용을 잘 읽어봐도 카카오톡 이야기는 많은데 정작 마비노기 이야기는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카카오톡 이야기도, 거기서 개설된 방에서 만난 사이다 라는 내용 뿐. 제목에 엄청나게 무시무시하게 써놓은 마비노기 내용은 딱 한마디더군요. "김씨의 부모는 평소 컴퓨터 게임 마비노기를 즐겨하는 아들이....." 참고로 저 김씨는 가해자도 아니고 피해자입니다. .......어휴, 진보 보수 서로 으르렁대고 물어뜯고 하지만 게임 까는덴 일심동체인가 봅니다. 아침에 이거 보고 포스팅할까 말까 하다가 귀찮아서 관뒀는데 방금전에 다시 한겨례 가보니 기사 타이틀이 바뀌었더군요. "서울 도심 살인극...'카카오톡 잔혹사'" .......아마 욕 많이 먹고 바꾼 것 같은데, 어쩌죠. 기사내용에 봐도 카카오톡과 관련된 내용은 그저 방에서 만난 사이였다, 일뿐인데...... 하여튼 이런 무리수, 정말 개념탑재가 필요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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