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이정신(李廷藎). 자는 집중(集仲), 호는 백회재(百悔齋).
영조 때의 가객으로 창에도 능하였다. 벼슬은 현감을 지
냈으며, 시조 12수가 전한다.

[말 뜻]
겨루리라 : 상대하리라. 맞서서 싸우리라.
굽음이 : 그릇됨이. 잘못이.
갈올 줄이 : 맞서서 싸울 까닭이. '갈오다'는 맞서서 견주다,
함께 나란히 하다, 겨루다의 뜻을 가진 옛말.

이상 붙여넣기 끗 ㅋ

사제여러분, 여기저기서 도발도 있고 지금 사제현실에 화가 날때도 있지만,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말처럼 간단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 사람들과 같은 사람이 되지 말자는
생각을 하면 조금 누그러지지 않을까요..?
아무튼 사제 여러분 힘냅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