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케를 포포리로 키우고 부케를 바라카로 키우는 유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독특한 성향으로 바라카를 고집하는게 아니라면 엘린을 추천합니다.

 

캐릭크기가 커지면 이런 단점들이 있습니다.

 

1. 결투시 내 캐릭에 상대방이 가려져서 스킬모션을 볼 수가 없다.

 

2. 몹과 몹사이에 쉽게 갇힌다. 캐릭사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포포리는 빠져나오는데 바라카는 못빠져 나오더군요.

 

3. 결투시/사냥시 타점이 커져서 쉽게 맞는다. 조그만캐릭은 맞추기 어렵지만 큰캐릭은 대충 떄림 맞습니다. 몹한테도 그러더군요. 포포리로는 안맞는 포지션이 바라카로는 맞더군요.

 

이 외에도 순간 순간 느껴지는 짜증이 많더군요. 바라카 피통채우는 버프..상태저항 상향..이딴거 다 필요없습니다.

 

종족변경권이 나오길 기다리는 1인...

 

아무리 생각해도 큰캐릭의 장점은 떠오르지 않네요.ㅡㅡ있으면 좀 달아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