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밑에 언급된 고양이젤리 길드의 Hitt입니다.

 

인벤에 제 이야기가 올라와서 하고싶은 말들이 많았는데 인벤아이디를 전부 잊어버려서

 

찾을수 없는 상태가 되어 이렇게 늦게 띄우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그냥 제가 하고싶은말들의 총집합이라 보시면되겠습니다.

 

우선 밑에 글에 언급되었던 hitting 이란 분과는 전혀 별개의 인물이며

 

본래 예전 샤라서버 Nazis길드의 킹쿠마 라는 막피 유져였습니다.

 

저를 나쁘게 보실분들도 있겠지만 이미 4년이 지난 일이고 저는 그저 엄연히 게임내에 존재하는 컨텐츠를 제 방식대로

 

재미있게 즐겼었다고 생각하고

 

테라에서는 막피러로 알려져있지만 본래는 같이 게임하는 DC친구들과

 

이게임 저게임 돌아다니며 조용히 전장만 즐기던 유져이며

 

이번테라 복귀했을때도 경직시스템 부터 많이 바뀐테라를 즐겁게 즐겼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권술사라는 케릭이 현재 OP라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있으며 권술사를 잡고

 

컨부심을 부린적도 부리고싶어하는사람도 아니며

 

아직 바뀐테라에 완전 적응을 한것은아니지만

 

테라 라는 게임자체가 컨부심을 부리기엔 뭔가 미약하다고 [개인적으로는] 판단하고있습니다.

 

 

두번째로 밑에 쿠맛님께 제가 막말을한이유는 비단 파의를 끼고 왔기때문이 아닙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공대장을 할사람있냐고 물어볼때는 아무말안하다가

 

공대한테 이러쿵 저러쿵 궁시렁거리는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포화는 지금 시간싸움인데 그럴시간에 문한번 더치고 힐러한번 더물고 열심히 힘싸움하고 힘안되면 거딸이라도 가서

 

시간이라도 끄는게 지금 포화의 전장에서의 권술사 역활이라고 생각합니다.

 

1초 1분이 다급한시간에 쿠맛님은 공성내내 계속

 

공챗으로 공격대의 공대에 대해서 지적을 하셨으나

 

전혀 현재 포화에 대해 이해가 있는 분의 말도 아니셨고

 

그저 늙은 흙인랩퍼의 넋두리 처럼 무의미한것이였습니다.

 

그리고 도대체 누구길래 계속 저러시나  살펴보기를 했더니 인던 크리를 착용하고 오셨더군요

 

남을 지적하기전에 자기부터 살펴보는것이 도리가 아닐지 싶습니다.

 

힘싸움이 진다해서 반드시 지는것이 포화가 아닌데 계속 공대원들의 사기를 떨어트리는말을

 

반복하셨습니다.

 

많은 포화유져분들도 경험하셨겠지만

 

힘싸움이 지는판도 공대장의 말을 잘따라서 이기거나 역전한판 수십판이 넘습니다.

 

이와중에 권술사 한명이 놀고있는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많은사람이 한번에 하는 전장인 포화의 전장이지만

 

한명의 권술사가 힘싸움 조금밀린다고 넋두리나 하고있으면

 

트롤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로 권술사의 이해도 지적문제인데

 

쿠맛님은 권술사를 잡으시고도 6킬이상 하시는걸 본적이 없군요

 

이유는 기본적인 콤보 부재와 포화의 전장에 대한 이해부족인것같습니다.

 

우리편도 권술이 있으면 상대도 권술이 있는데

 

테라 콤보 연계가 어려운것도 아니고 연세많으신분들도 다하시는건데

 

그냥 분노찰때까지 아무것도 안하다가 인던크리끼고 분노난타만 하시는데

 

누가 화가 안납니까

 

아무리 op케릭이라도 할줄모른다면 트롤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롤에서도 벤케릭 살았다고 잡고 트롤하는분들 많지않습니까?

 

제발 저 차단푸시고 북문에 한번이라도 와주십쇼

 

부탁드립니다.  쿠맛님이 포화의전장에서 10킬이상하시는날을

 

기원해보면서 이글 이만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