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룬의 영광 비검사 '부적절' 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유저입니다.

부케 비검사 장비가 베르노와 켈리반이 섞여있고 
비검사 컨트롤이 아직 능숙하지 못해서 요새 트라이팟을 찾아서 갔습니다.

'매너있는분' 들을 모집한다는 파장분 말씀대로 파티 들어가자마자 분위기가 훈훈하고 좋았습니다. 초행분들도 많이 섞여계신것 같았구요.
뭐 어차피 트라이팟이니 즐겁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등장한 사제 '유비서령 ' 이 파티 들어오시자마자 본인은 숙이고 놀러왔다고 하시더군요.

이하 내용 및 상황설명은 전부 스샷에 기재되어있습니다.



p.s 유비서령 님 사사게에서 보자고하셨죠? 제가 좀 더 빠른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