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님께서 귓속말로 사과주시어, 본인이 말실수 하신점 대하여는 사과하셔서 받아들이도록 했습니다.

    다만, 추가로 사건 내에서 발생한 사제님의 이해못할 언사와 태도에 대해서는 고급님께서 대신 사과하셨으나,

    사과라는 것 또한 방식과 진정성이 필요한 것이어서, 본인이 직접 사과하시길 원한다 말씀드렸지만,

    3월 24일 현재까지 본인께 연락받은 것은 없습니다.

 

    사제님께 요구하는 사과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제님의 근거없는 비매너 유저와 저를 동일시하는 마녀사냥

    ( 댓글을 삭제하셨지만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아님을 증명할 만한 충분한 증인과 증거가 있습니다 )

 

   2. 타 인벤분의 댓글에 제 다른계정이냐는 중상모략. ( 정말 치졸하다 생각합니다, 그나마도 댓글 삭제하셧네요. )

 

   3. 댓글 중 제 발로 나가겠다고 했다는 사실 왜곡.

    ( 대화내용 보시면 불만있으면 나가란 말이 2번 나옵니다. 먼저 나간다는 직간접적인 언사는 전혀 없다 사료됩니다)

 

   4. 저와 1회 클을 하시고 2회 째 팟에서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제가 나간 후 교체된 탱으로 인하여,

      죽던 딜러분도 안죽고 , 교체된 창기님은 죽지도 않았다는 마치 클할 수 없는 무능한 탱이라는 듯한 모욕적인 언사.

     ( 창기분과 할때도 사제님 문밖에서 계셧으며 그 창기분은 힐을 전혀 안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5. 찢어주마 검기에 맞고 날라가서 정화 토템으로 해제하는 것이 대체 무엇이 잘못인지에 대한 해명

     ( 본인은 말부를 하시면서, 탱은 한대맞고 그마저 정화바라지않고 스스로 푸는것이 어떤점이 잘못된것인지)

  

 

 

***** 사건 본문 *****

 

 

사건의 개요는 이러합니다.
일랑일랑 길드 팟 세분과 기타 딜러 한분 등과
듀상 숙팟을 도는 중.

막보 후반부에서 사제님이 말부를 하시게됩니다.


진행중 딜러분들이 평균 1~3회 가량 누우시고, 20프로 전 쫄문제로 딜컷도 2번가량 하게됩니다.
말부하셧단 말씀듣고 20프로 즘 탱인 저는 한번 가보자고 타자를 치다 찢어주마에 맞아서 눕습니다.

(막보 진행중 첫 죽음이며 스샷보시면 가봅시다" 라 말한후 "는 무슨" 으로  타자치다 죽음을 나타내는 부분입니다.)
사제님은 창살 밖에서 랜타를 3번 빼주시다  밖에서  죽으십니다.

 

이 상황에서 ( 물론 저의 한번이라도 죽은점은 명백한 실수인 점 짚고 넘어가겟습니다)

사실 힐러분이 없는 비정상적 상황에서 생존이 크게 좋지는 않으신 것 같은
딜러분들을 믿고 여축쿨을 돌려 진행하느니 다시가는게 나을 성 싶어 말씀드렸지만,


뭔가 님이 살아서 햇으면 깻다는 분위기가 됩니다. 약 10퍼센트 까지 딜하시더라구요

 

몇보 양보하는 마음으로 겜하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생길 수 있지않나 싶은 맘에 최대한 참으며

 

이러저러해서 이렇게 판단햇다 혹시 저의 판단미스일 수 있겠다 대신 비웃으시면서 말씀하신 건

조금 기분이 나쁘니 사과해주시면 좋겟다라고 말씀도 드려봤습니다만,


제 입장에서 봣을때는 20프로 광폭화 전에 단한번의 죽음으로 제 탓이라는 냥

그리고 딜러 3분이 딜해서 10프로 정도 남은 딜을 과연 제가 살아서 딜햇다고 깻을지도 의문감이 들며


막상 저는 사제님을 탓하거나 화를 내지않고 참으며 말씀드리는데

사제님은 죄송하다 한번 사과하신 이후로, 마치 말부한 후 문밖에서 랜타를 빼주는게 (그나마도 금새누운)

자신은 할 몫을 다햇다는 듯이 말하는 태도와 다른 길원분의 비웃음 섞인 말과 꼬우면 나가란 식의

길드원의 카바(?) 치는 모습등이 보태어 보이는 느낌이들어,


다소 억울한 마음과 저의 잘못이 큰 지 평가를 받고픈 마음도 있어 서사게에 글을 올려봅니다.

야심한 시각 올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평안한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 사건 발생후 모든 대화내용을 빈틈없이 일렬로 캡처해 올립니다. 편집한 부분은 일체 없습니다 )

 

 

 

 

 

 

 

 

------------------------------------------------------------------

 1차 수정 밑 첨언 글

-사제님의 댓글 중 수긍치못할 말씀이 있어 글 추가합니다-

 

엘카시아나(2016-03-23 04:10:47) 

 

댁이 쳐죽는거봤나요? 말해볼까요? 탱님계정임?
사제로만44회클했습니다 마공 정령 합치면 더되죠?
님도난독있어요? 한번죽었다고머라한게아니라고 저기인술님 저 법사가말하는데 저파티창이말하는데 이미지관리요?나불댄다고요?  지금파티에있던사람들이 다 아니라는데 팟에있지도않았던사람이
죽은걸논하며 숙이아니라고요?


저분가시고 잘깼네요
인술님도 저분이랑할땐눕더니 다음창기분받았을땐 
처음한음식버프가 끝날때까지있었고요
검기에 날라가서 정토로 해제하신 분이 저분이네요.

 

-------------------------------------------------------------------

 

라고 글 주셧는데요.

일단 저랑은 무관하신 분이 남기신 글이고,

" 저분 나가고 잘깻는데요 " 라고 해주셧는데

위 파티는 인술님 제외하고 일랑일랑 길드원분들

3분과 1회 클 한후 2회째 진행되던 팟입니다.

 

본인들 주장 첨언할때는 2회팟에서 1회도 저랑 클햇다는 이야기하시고

저 까내릴때는 저랑 만나서 헬낫다는 듯이 말씀하시는건가요?

 

 

댓글상에서는 한번 죽엇다고 뭐라 하시는게 아니다 라고 까지 하셔놓고

바로 밑줄에 검기에 한대 맞고 정토로 푼것도 지적을 하시네요.

그리고 검기를 맞고 제 스스로 정토로 푸는게 잘못인가요;;

그럼 사제님 옆에가서 멍때리면서 정화정화 할까요 피깍이는거 지켜보면서?

아니면 한대도 안맞는 탱을 원하시는건지

 

 

저도 20프로까지 한번도 안죽엇습니다만..

제가 죽을떄 힐러님이 생존해 있으셧는지,

찢어주마 한대 맞고 탱 안죽습니다.

계속 힐러없는상황에서 물약돌리며 쿨은 오지.. 쫄들 구슬은 날라오지

반피플레이하다 안맞고 죽는걸 맞고 죽엇는데

 

마치 제가 다른 창기에 비해 허접해서 죽엇다는 식으로 여론몰이 하시는거 같네요.

본인 사제로 44클하셧다구요.

저도 권술/창기 탱 두개 하면서 클잘하고 둘다 숙련입니다만..

 

그리고 인술님이 저랑 할때는 죽으시고 제가 나간후 오신 창기님이랑 하실때는 살았다라고하셧는데

제가 인술님의 생존을 책임져야 하는 직업인지 저와 무슨 상관인지,

무슨 뜻으로 저런 말씀을 하시는건지도 의문이네요.

 

그리고 끝날때까지 음식 버프 유지하신 그 창기님은

끝날때까지 사제님이 말부 안하셧지않을까요??

 

최대한 감정적인 부분은 누르고 팩트에 의거해서 주관적감정 배제하며 댓글달려햇지만

이해하지못할 댓글과 사건과 상관없이

특정 비매너 유저가 저아니냐는 식으로 여론몰이 하고 싶어하시는 부분이보여

저도 억울한 부분은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차 수정-첨언 글

 

-------------------------------------------------------------------------

당사자 분 중 한분이 댓글 등을 삭제하시고  사제님 혼자 사과하시는 류의 댓글을 다셨는데,

사건 당사자인 저에 대한 언급도 없고, 누구를 향한 사과인지 의문감이 듭니다.

그리고 사제님 글 중 당신 특정 비매너 유전데 닉변했지!!??

라는 댓글이 있었는데 , 그에 대해 100퍼센트 증명이 가능하다 그러면 이점 분명히

사과해 주실 거냐는 말 또한 묵과하시는 듯하여 혹 또 댓글 삭제하실까봐 첨언합니다.

 

(사실 위 사건만큼 기분이 나쁜 .. 굉장히 싫어해서 길드에서 쫓아낸 놈을 저와 동일인물로 지목하심)

아래 댓글에 사과가 저를 향한건지 본인들을 비난하신 분들을 향한건지 잘모르겠으며,

제가 해명 요구한 부분(증거없이 특정 비매너 유저로 몰이한) 또한 사건내의 사건으로 사과받기를 원합니다.

 

 

--------------------------------------------------------------------------------------

엘카시아나(2016-03-23 13:45:51)

광고신고신고비공감 2공감 0
다시한번 말부한거에 대해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중재를 못해서 죄송합니다. 저도 같이 끼어들어 진흙탕을 만들었네요.

어제 처음 이글을 읽었을땐 제가 숙프레를 한다는식의 글과 리플을보고 너무 흥분했습니다. 
자고일어나 맘을 진정시키고나니 애초의 말부한 저와 고급의 언행에 문제가 많았습니다. 저도 아직 덜성숙한가봅니다. 냉정하게 문제를 바라보지 못했네요.
그렇다고 같은길드라고 두둔한적은 없습니다. 진심입니다. 
정신없는상태라서 그때 무슨말이 오고갔는지는 스샷보고 알았습니다.그래서 님이 나가시겟다고할때도 중간에서 중재를 하지 못했습니다.
어제 제가 저스샷만 보고 아래글을 읽지말았어야 했는데 저도 바보같은 사람이라 어찌보면 저의 잘못을 덮으려는 글을 달았네요. 
고급은 들어오는데로 잘못된것에대해 인지시키고 사과드리라고 하겠습니다.
오해한 부분에 대해서도 죄송합니다.  
타자로 의사소통을 하는과정에서 서로의 감정을 돌보지않고 저 자신만의 감정만을 생각해서 이런일이 일어난듯하네요. 이일을 밑바탕으로 먼저 상대방의 입장에서 서서  생각할수 있도록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실관계와 다르게 비난하시는분들 제가 일부러 말부한것 아닙니다.
정말 그새벽에 비명을 지를정도로 말부를 누르고 쥐구멍에 숨고싶을정도로 당황했습니다. 말부눌러놓고 미안하다 안느낄사람 있겠습니까.. 이제껏 테라를 하면서 딱 두번있었네요 . ..
예전 환탑 고층 트라이했을때도 말부해서 트롤을했었죠..ㅠ
저를 뻔뻔이로 만들지말아주세요.. .
저도 민망함과 미안함을 느낄줄 아는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