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칭은 워낙 리스크를 안고 가는것이라 사사게에 대한 글도 쓸려고 하지도않았는데

 

너무나도 어이없고 패드립을 당해서 글씁니다.

 

 

저희는 오후 8시 5분~10분쯤 릴리스 하급 매칭을 갔습니다.

 

(세렌서버-꿀파밍보스 < 글쓴이)

 

그런데 릴리스 하급을 들어가고 처음에 콕1(비검사) 분이

 

"대기"

"대기"

"대기"

라며 외치셨습니다.

 

그러나 창기님이 모르고 들어가버려서  몽마가 인식해버리고 비검님도 들어와서 게임은 시작했습니다.

 

1넴이드에서 처음에 정령님은 초보 뉴비 이셨습니다.

 

맷감을 잘 모르셨고,부활 만피문장은 배우지 않으셨고 안결 을 키셨길래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려드렸습니다.

 

비검님도 정령에 대해서 지적을 하셨구요.

 

그리고 1넴드가 끝나고 정령님은 맷감문장을찍으시고, 만피문장은 없다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2넴드 앞에서 다같이 출발 을 했는데 갑자기 비검님이 몹을 한대도 때리지 않는것입니다.

 

처음에는 급한일이 있나보다,사정이있나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제가 장판위에 죽어서 정령님의 부활문장으로 일어났을때

 

피가 30퍼정도 밖에 안차서 일어나면 바로죽어있는상태라서 장판이 없어질때까지

 

회색화면상태에서 파티원들을 보고있었는데, 비검님이 저멀리서 가만히 그냥 있는것입니다.

 

아직까지 바쁜것인가 싶엇는데 장판패턴에는 안걸리도록 잘 피합니다.

 

그래서 "비검님..? 딜 안하시구 뭐하세요?" 라고 물었습니다,

 

저랑 같이간 길드원 한명도

 

"비검님 뭐하시나요?" (광전)

 

라고 물었는데 대뜸  말씀하시기를

 

"니들이 맘대로 진행했는데 나도 맘대로 쉬면 안되냐?" 라는 말씀이였습니다.

 

처음에는 1네임드에 대한 이야기인걸로 판단하여 사과를 드리고

 

창기님도 직접 저의 잘못으로 시작되어버렸다 사과드립니다.

 

라고했더니 이해안되는 말만 하시고 패드립까지 하시더라구요.

 

도대체 저의 말부분에서 어디가 본인의 심기를 건들였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지만

 

2넴드전에 다같이 모였을때(출발하기전) 충분히 본인의 불만을 표사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아주많이요

 

정령님이 문장을 찾고 찍는데까지 4~5분정도 걸렸습니다.

 

근데 갑자기 2넴드 진행 도중에 이러네요.

 

매칭의 시스템은 미숙인 유저랑 잘 모르는유저가 오는거에대해서 신경안쓰지만

 

인성까지 더러운건 매칭이라는 이유로 참을수 없어서 사사게에 글을씁니다.

 

결국 파티원 전부다 추방에 동의하여 비검님을 추방한걸로 마무리 됬습니다.

 

비검님  어떤게 문제인지 잘못 하나하나 이야기해주시면 제가 사과 해드리겠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잘못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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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던 채팅 입니다.

 

 

대기라고 총 3번말씀하시는게 보이네요.

 

그런데 창기님이 모르고 들어가버려서 스타트가 되어버렸습니다.

 

 

 

초록색은 본인 글쓴이 이며

 

빨강색은 콕1 비검사 님이시며

 

주황색이 뉴비분이신 정령사 님입니다.

 

 

 

1넴드가끝나고 조정을 하겠다며 정령님이 조정하기까지 2넴드 앞에서 조정하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맷감을 바꾸셨고 창기님은 본인의 미숙함을 사과하시며 2넴드 시작하고 비검님이 맷감을 넣으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이게 우리끼리 시작한 출발인가요..? 본인은 아직 준비가 안되어있는데 간건가요?

 

 

 

스샷에 촛농게이지때문에 안보이는데 자기는 만피문장을 아직 못배워서 풀피가 아니다 라는 말씀을

 

전하는 장면입니다.

 

저는 장판3개가 겹친데서 죽어버렸고 장판이 없어지지않는한 일어나도 바로 죽는 상황이므로

 

못일어난다 라는 말씀을 전하고 회색화면상태에서 파티원을 바라보았는데

 

비검님이 딜을 하시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물었습니다.

 

"딜 안해주세요?"

 

라고했더니 저런반응이 나옵니다.

 

 

 

사진에 보시면 맨 윗줄에

 

"니들 멋대로 시작했는데 나도 멋대로 좀 쉬면 안되냐?" 라고 말씀하셔서

 

제가 1넴드를 말씀하시는건가요? 하고 창기님이 바로 사과를 하셨습니다.(파랑색 창기님)

 

제가 조금 억울해서 반박을 하셨더니

 

" 지금 혼자 뭐하고있는지 모름?" 이라고 말씀하시길래 이해가 안되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 혼자 뭐하구 있으시나요?"

 

 

 

 

 

(이사진은 비검님 혼자 가만히 서있는 장면입니다.)

 

 

 

이 말 한마디때문에 사사게 글 쓰게됬습니다. 패드립입니다.

 

창기님의 사과를 전했고 2넴드도 다같이 출발을 하셨는데 뭐가문제가 있엇냐? 하니까

 

대뜸 패드립을 하셨습니다.

 

 

 

 

사진첨부가 다되서 더이상 못올리는데

 

저말끝나고

 

꿀파밍보스:미리말씀을 해주셔야 저희가 문제가 있는지 알죠.

                짜증나시면 직접 파티탈퇴를 하시던가요. 문제가있으면 바로 말씀하시면될것을..이라고 말하자

 

콕1: 여기서 사과만하면 암나 노는거냐?  (무슨말인지 이해가안됨)

 

꿀파밍보스:사과만 하면 아무나 노는거냐니요? 사과를 해도 문제고 안해도 문제인건가요? 그럼 마음으로 어떻게 이 게임을 진행하기  원하시는건가요?

 

(글쓴이의 입장은 사과를 해도 본인에게 문제고 안해도 문제면 도대체 이상황을 어떻게 풀길 원하는거냐?)

 

 

중간에 창기님이 계속

 

"제가 제대로 사과드렸어야하는데 "

" 진행중이여서 제가 제대로 사과드릴수가 없었습니다..." 라고 사과를 계속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너는 말해라 안들린다 라는 태도로 계셔서

 

추방투표를 진행한다고 말하였고 전원 동의로 추방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누가보면 이런거가지고 사사게까지 올리나 싶겠지만

 

워낙 사사게에 글올리는건 귀찮고 정말 큰일이 아닌이상 내가쓸일도 없겠거니 싶었는데

 

패드립만큼은 용납이 안되더라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벽창호랑 게임한 세렌서버 꿀파밍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