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룬섭 인겜닉 <몸빵>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추측성 글로 요즘가장핫한’(이하 요가핫)길드를 깎아내리는 카이야도르1’길드(이하 카이야1)와의 마찰과 카이야1’길드의 일부 몇몇 분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대해서 알리고자 이 글을 씁니다.

 

  1. 인겜닉 <잉둘>님의 <둘리>닉 집착 사건

 

- 최초 1년 전 카이야1길드의 <잉둘>닉을 쓰는 분이 <둘리>닉을 갖고 있는 요가핫 길드 동생에게 아이디가 갖고 싶어서 닉을 사고 싶다고 귓을 보냈습니다. 당시 <둘리>캐릭을 자주 하고 있었던 동생은 팔 의사가 없음을 밝혔습니다. 재차 귓을 보내 사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매번 팔 생각이 없었던 동생은 같은 답변을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동생은 <둘리>캐릭을 잘 하지 않게 되었고, 접속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가끔 접속했을 때 친구신청을 걸어왔었고, 이를 매번 거절합니다. 추후에는 팔 생각도 없는데, <냠냠>이라는 아이디와 교환할 수 없겠냐는 말을 했고, 이 또한 거절합니다.

이에 <잉둘>님은 <둘리>에게 고속성장50 등의 잡템을 담은 스팸 같은 우편짤짤이를 날립니다. 당연히 당사자가 짜증이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길드 톡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마침 <마왕>님과 전 길드에서 알던 사이라 <마왕>님이 직접 동생에게 아이디를 팔지 않겠냐고 귓말이 왔습니다. <잉둘>님의 닉에 대한 집착과 위와같은 행동을 모두 말하자 <마왕>님은 동생에게 니 마음 이해한다고 했습니다. 조금 후에 이 상황을 알게 된 <>형은 거래창을 통해서 <잉둘>님을 찾았고, 이 후 귓으로 쌍방간의 욕설이 오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잉둘>님은 길드원 쉴드니, 보빠ㄹ이니 등등의 드립을 시전합니다. 이 때, <마왕>님은 본인 길드 동생한테 왜 욕을 하냐는 등의 쉴드를 칩니다. 애초에 어떤 사람이 먼저 사건의 빌미를 제공했는지 동생에게 들어서 아실텐데 판단이 안스셨던건지, 지나가던 초딩들에게 물어봐도 <잉둘>님이 최초 잘 못한게 맞는 일에 쉴드를 치게 됩니다. <잉둘>님의 잘못에 대해선 언급없이 그저 자기 길드 동생에게 왜 욕질이냐는 쉴드를 계속 쳤습니다. 최소한 그 쪽에서 시작을 한게 맞는데 그 것부터 사과를 하고 그래도 욕할건 아니지 않냐는 식으로 말하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되는데 그저 욕에 대해서만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언쟁중에 보빠ㄹ이 어쩌니 하셨데, 그렇다면 길드 남동생 커버 쳐주시는 <마왕>님은 자빨이신가요?

아무튼 이 후에 욕설을 캡쳐해서 <잉둘>님은 <>형은 신고하였고, 이에 <>형은 짧은 기간 동안의 정지 처분을 먹습니다. 물론 <>형도 이에 대응하여 <잉둘>님이 욕한걸 캡쳐하여 그대로 신고하였고, 같은 정지 처분을 받습니다. 잘잘못에 대한 판단은 글 읽는 분에게 맡기겠습니다.

 

  2. 1년 전까지 조용하던 <마왕>님 태세변환

 

- 약 1년 정도 된거 같습니다. 저는 <마왕>님과 그저 친한 지인분들을 통해 아는 사이 정도였습니다. 당시 창기, 권술 특성 문장, 그리고 플레이 등에 대해서 자주 귓말로 물어보시곤 했습니다. 또한 한참 환탑을 많이 가던 시절, 지인 분들을 통해서 몇 번 같이 갔던 적도 있습니다. 갈 때마다 느낀 점은 살아있는 시간보다 누워 있는 시간이 대부분 많더군요. 소위 버스라고들 하죠. 이 뿐만이 아닙니다. 제 주위의 지인들은 모두 하나같이 염상(염옥상급)부터 시작하여 번상, 듀상, 라상까지 누워있거나 어글이 탈탈털려 ㅈㅅ을 외치던 <마왕>님을 기억하고 계시더군요. 이 사실은 제가 알고, <마왕>님도 알고, <마왕>님과 인던을 가본 분이라면 모두가 동의하는 팩트입니다. 이랬던 <마왕>님이 카이야1 길드를 가더니 갑자기 태세 변환을 합니다. 저 그리고 지인 분들은 이 분이 누워있고, 어글이 탈탈털려도 어떠한 질책도 한적이 없습니다. 이랬던 이분은 인던을 가서 본인도 매우 죽는 와중에도 남탓을 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 자게에 ‘3페가 어려움?’ 등등의 인부심을 시전하시는데, 이런걸 보고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라고 하는 건가 봅니다. 판단은 글 읽는 분들에게 맡기겠습니다. 관련글 아래에 링크 및 첨부합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136&name=nicname&keyword=%EA%B7%B8%EB%A0%88%EC%9D%B4%EC%97%84%EB%A7%88%EC%99%95&l=717758

 

 

  3. 마왕님 얃옹은 님이 결제하신 웹하드에서 보세요.

 

- 1년이 조금 지난 일입니다. <쏘전>형은 평소 웹하드에 정액제를 결제해서 사용하고 있었고, 이 웹하드의 비번은 <쏘전>형 본인과 여자친구 둘이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쏘전>형은 영화나 드라마같은걸 다운받아서 보실려면 쓰시라고 <마왕>님에게 아이디를 공유해 줍니다. 하지만, <쏘전>형이 웹하드를 쓰려고 접속을 해보니, 최근에 얃옹을 보았던 흔적이 있었습니다. 비번을 단 3명이 알고 있었고, <쏘전>형도 그 여자친구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남의 웹하드 아이디를 빌려서 얃옹을 본 사람은 누굴까요? 자게에 최근 요가핫길드를 까는 발언들을 보면 직업이 어쩌니 하시던데, 본인은 웹하드 결제하실 돈이 없으신가 봅니다. 재차 말하지만 잘잘못에 대한 판단은 글 읽는 분에게 맡깁니다.

 

  4.인벤닉 춘향이, 인겜닉 십설()님의 태세변환

 

- 위 분은 똘형에게 아주 오래전부터 <요가핫>길드에 들어오고 싶다는 어필을 합니다. 당시 힐러가 넘치는 상황과 더불어 약간 내키지 않는 점이 있어, 길드가입이 힘들다고 말하였습니다. 재차적인 가입의사를 밝혀왔고, 매번 똘형은 힘들 것 같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이랬던 이 분이 카이야1길드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후, 매번 사건이 있을 때마다 인겜 거래창과 인벤을 종횡무진하며 <요가핫>에 대한 적개심을 표출합니다. <요가핫>길드에 오고 싶었지만, 자격미달로 들어올 수 없었던 것에 대한 열등감의 표출일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일까요? 판단은 여러분에게 맡깁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인벤저렙 익명분의 글을 보고, 욕설을 가득 담아 <>형이라고 잠정 결론을 내리고, 요가핫 및 <>형에게 심한 욕설을 하신 점 정중하게 사과하셨으면 합니다.

<마왕>님의 사과 아닌 사과글의 비아냥거리는 투 말고 진실된 사과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더럽게 못하는 <마왕>, 그래도 사람은 착한 줄 알았는데 제가 사람을 잘못봤나 봅니다. 안타깝습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