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531&l=35904

-본문

 

구구절절한 본문과 댓글은 접어두고, 위에 첨부한 미터기 자료만 봐도 많은 테라인들의 공분을 사기엔 충분해 보입니다.

 

복수 15 인술이 고자라니?

 

결론은

 

"발 뒤꿈치로 딜해도 저것보단 잘하겠다"가 아니라 "발 뒤꿈치 각질 끝으로 1 2 3 4 만 눌러도 저것보단 잘하겠다"입니다

 

그리고

 

300개가 넘는 댓글중 분 단위로 댓글달면서 자위중이신 분이 계십니다.

 

분석결과 현재 본인 자체가 상당한 괴리감에 빠져 세상과 큰 담을 쌓고 살고있고, 육개장 작은 사발면을 좋아하는 아재 중 한명으로 예측됩니다. 행여나 집 근처 슈퍼라도 갈 일이 생길때면 반경 약 13m까지 몸에서 풍기는 홀애비냄새(smell)가 마치 수호의 갑옷처럼 보호해주고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안전한 삶을 살고 있을 것입니다.

 

"매달고 일격타로 죤내 패고싶다" << 오히려 소외된 계층에 기쁨을 주는 행동이기 때문에 생각만으로 끝내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수호의 갑옷은 이제 그만 벗어 던지시고 격리구역 개척민 마을에서 소작농으로라도 새 삶을 살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를 격리시킨(=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세요.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