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다 알고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마지막껀 제 경험담.

 

 

 

 

 

 

 

커플이 극장에 갔는데, 남자앤 공포 영화를 못봐.

 

여자애가 화장실갔다온다고 하고 나갔다와서 남자애한테 귓속말로 나긋하게

 

"쟈기야 나왔어..." ..

 

 

 

그 남자애. 귀신인 줄 알고 극장에서 소리를 질렀다네 ㅋㅋ

 

 

 

 

 

 

 

 

두번째. 커플이 극장에 갔어. 여자애가 배가 넘 아파서 화장실 갔다와서

 

남자한테 "자기야 나 똥 일키로 쌌어" 말했는데 , 전혀 다른사람이야.

 

 

 

그 아저씨 왈 : 수고하셨습니다..

 

 

 

 

 

 

 

 

 

 

세번째는 제 경험담인데요.

 

 

 

 

엄마랑 나랑 장보러 마트에 갔어.

 

엄마도 살거 있고 나도 살거 따로 있어서 따로 볼일을 보다가

 

엄마가 있길래 팔짱 끼면서 "엄마아~" 이랬는데

 

 

옆을 보니까 울 엄마가 아니야 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