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10시 10분경!
왠 택배가?????

겉 표면에 TERA라고 쓰였네 @@

난 이런 거 시킨 적이 없는뎅 ㅡㅡ^

요런 궁금증으로 라벨을 유심히 보았더니

"한게임 테라 1주년 기념"이라고 써있네.

혹시... 내가 그토록 원하던 아이폰 4GS의 케이스인가?

그러나 약간의 실망과 함께 기쁨이!!


짜잔!!

요런 후드티가 하나 들어있습니다. ㅋㅋㅋ

난 또 TERA티라고 해서 엘린 그림 하나 박혀 있나 했더니

그런 건 없고 그냥 수수한 디자인!

앞에 저 그림은 혹시 그 귀여운 포포리의 머리인가욤? ㅎㅎㅎ

오른쪽 어깨 뒤엔

저렇게 TERA로고가 박혀 있구욤.

짚업티라서 요모저모 활용도도 좋을 것 같군요... ㅎㅎ

아침부터 생각지 못하게 득템했네욤.

개인 정보를 대충 넣어놨었는데

엄뚱한 곳으로 배송될 뻔 했네요 ㅎㅎ

다행히 택배아저씨가 전화로 물어봐서 제대로 갈켜줘서 받았다는 거 ~   

 

 

 

 

 

이상!! 주라스 천년설화 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