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소식은 가끔 들어와서 확인하곤 하는데, 다시 하기는 무섭네요 ^^a

 

늦었지만 검은틈이니 평판이니 등등 여러가지 패치되신거 축하.

뭐 그래도 컨텐츠 내용이 짧은 블루홀이라 곧 뺑뺑이 수준이겠지만;;

더불어 렉과의 싸움이란건 아직도 존재하고 있나보네요. 인벤기자가 쓴 검은틈 기사를 봤는데 스크린샷에 말만뛰어가더군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득템과 러쉬 게시판을 보니 요즘은 억대로 노나보네요` 이제 강화하는데 몇억은 우습게 되버린양??

남들보다 조금 더 먼저 강해지고 싶고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에, 한두번의 현질로인해 무한 명품의 12강늪에서 허우적거리던 제 꼴이 아니다 싶어서 그만뒀지만, 그래도 아카샤때까지는 딱 재밌게 했네요 ㅎㅎ

전장도 50렙때가 재미있었던듯.

 

아쉽게 켈타는 도전을 못해보고(그때 당시 구 다반섭에서 깨는 파티가 ctrl 한파티 뿐이였으니..) 접었지만,, ㅜ

 

게시판 싸움은 여전해보이고;;

 

그래도 부가적으로 할것들이 생겨서 지겨움은 좀 덜할듯?!

저는 업적하는 재미와 퀘스트 깨는 재미가 있어서 테라할때 퀘스트 올클리어 + 7월달쯤 접을때 업적점수 2200점대였나 그랬는데 말이죠. (근데 점검후 업적 카운트 리셋 버그는 고쳐졌겠죠?)

 

잡소리가 길어졌네요. 저를 기억하시거나 모르시거나 상관없이

다들 테라 재밌게 하세요~

 

 

p.s manoah?????? 암튼 마노네 길드 잘 크고 있나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