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도둑놈님 새끼가 저렇게 당당한건 어쩌면 우리 사회의 현실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뻔뻔함을 넘어서서 진짜 면상을 어떻게 코팅 했는지 몰라도 사기꾼에 도둑놈님 새끼에

인성은 수준 밑바닥까지 들어내는데 또 그런 놈을 좋다고 덥석 길드에 받는 레벨 길드님이시나

조만간 레벨 길드 ' 어느 분 계정 털렸다던가 또는 자고 일어나니 길드 창고 털려 ' 라는 소식 기대해봅니다

지금은 괜찮은데 난중에 궁해지면 결국 또 본성은 숨기지 못하는 법이지요

한번 전과자는 영원히 그 꼬리표가 자신의 명함과 같이 따라다니듯 데바타님에게도

사기꾼 쓰레기 도둑놈님 이라는 수식어는 아마 쭉 따라다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데바타님 자서전 한권 써보시면 어떨까요?

 

사기꾼과 도둑놈들에게 뻔뻔하고 당당하게 세상을 사는 법

지은이 : 프로테라인 데바타

 

뭐 도둑새끼님들은 한번쯤은 읽어 볼 수도 있을거 같은데 한번 스스로 자서전을 쓰면서

인생도 되돌아보시면서 아 내가 얼마나 스스로 쓰레기같이 살았는지 한번 느껴봤으면 싶습니다

어짜피 세상은 돌고 도는 것이고 남의 눈에서 눈물 흘리게 하면 언젠가 데바타님 눈에서 피눈물이 흐르겠죠

그게 어떤 형태로 돌아오던 간에요

진짜 쓰레기같은 삶을 살면서도 뻔뻔함과 당당함에 박수 한번 쳐드릴께요

훗날 결혼을 하시거든 자식은 꼭 낳지 마시길 바랍니다 피는 속이지 못하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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