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실거에요 저번주 일요일 마엠이 주최했던 결투대회를 스토커가 훼방 놓은건..

 

 

 

스토커가 적대 길드라지만, 그 대회에 참가한 자기 길드원들도 있었고 또한 마엠과 스톸 전혀 상관없는 제 3인물들 (특히이번 일의 초점이 되어버린 랑쇼님; 개인적으로 죄송합니다) 까지 있는데도 진상을 부렸었죠.

 

 

 

그리고 나서 인벤질로 니가 나빴다, 아냐 너희가 나빴다 싸우고 있었어요

 

 

 

저희 측에서는 '아무리 너희가 우리 적대라지만 다른 사람들도 참여하고 여러 구경꾼들도 있었는데 니들이 이런짓을 하는건 옳지 않다' 라고 계속 해서 어필했으나

 

 

 

오히려 스토커에서 나온 반응은 그딴 졷밥들이 참가하는, 졷밥 대회에서 뭐 볼게 있냐 라며 스크린샷과 같이 스토커 특유의 패기를 보여주죠

(저희한테야 그렇다지만 심지어 시간 날린 구경꾼 및 참가자들한테 일체의 사과도 없었음. 우리가 언급하기 전까진)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이건 어제 사건이구요, 오늘 아침 제가 이 글을 썼던 사람이 초딩인지, 곽가인지 헷갈려서 글을 다시 올립니다.

(곽가는 참 더러운 주둥이를 가졌기에 인벤 아이디 정지를 먹고 초딩이와 아이디를 같이 씀)

 

 

 

어제 이 글 썼던 애가 초딩이냐 곽가냐 하고 올렸는데 (패기부린거에 대해서 놀리려고)

 

 

 

이 글을 랑쇼님이 보신거죠. 아룬에서 넘어오셔서 이번 결투대회 참가하신 분이요.

 

 

 

스토커가 저희를 무시하는건 물론 저희도 잘 아는데, 랑쇼님도 이 글을 보시고 화가 나신 거 같아요.

 

 

 

그래서 위의 스샷에 곽가가 바란대로(글 썼던애가 곽가랍니다) 랑쇼님이 스토커에게 캐삭빵을 제의합니다

 

 

 

근데 제3자인 '메씨발'이 등장하여 자기가 스토커 곽가인 행세를 하며 콜을 외칩니다(진짜 우리랑 상관없음 ㄹㅇ)

 

 

 

랑쇼님은 일단 그 콜을 받아드리시죠. 몰랐으니까요

 

 

 

그러다 랑쇼님이 캐삭빵하자고 할땐 눈팅만 하고 있던 스토커 애들이 하나둘 위협을 느꼈는지 저사람은 곽가가 아니다. 라며 스물스물 기어나오기 시작합니다..

 

 

 

곽가가 나오질 않자, 계속된 기다림에 지친 랑쇼님은 그대로 주무시러 가시게 됩니다.(항상 이시간때 왔었는데 ㅎ)

 

 

 

 

 

 

그리고!!!!!!!!!!!!!!!!!!!!!!!!!!!!!

 

 

스톡 떨거지들의 지원요청을 받은 안녕하세요 라는 스토커 창기가 등장합니다 자기가 그 콜 따겠다고요.

 

 

랑쇼님이 빠진 상황에서 안녕하세요는 역시 스토커 패기답게 어떤 듣보잡이냐며 랑쇼님을 찌발라주겠다고 선언합니다

 

 

그걸 보신 아룬의 살기님이 또 열이 받으신거죠

 

 

랑쇼님이 어디가서 무시받을 사람이 아닌데, 고작 한 서버 잘나간다는 길드의 패기로 개차반 취급을 당하게 되셨으니까여

 

 

그리고 살기님은 자신이 창기로와 창창전을 제의하시고 둘의 결투는 그렇게 성립되었습니다

 

 

 

 

 

그것을 눈팅으로만 보고있던 곽가가 마침내 등장합니다.

 

 

곽가는 놀랐습니다. 안녕하세요가 이렇게 멋진 남자일줄은..

 

그래서 그는 자신도 모르게 외칩니다

 

                   " 니넨 다 뒤졌어 콜 따."

 

                                                             그렇게 스토커와 원양어선의 동수쟁마저 성립되었습니다.

 

 

 

하지만 제정신에 딴 콜이 아니라 생각해보니 자기도 쫄렸는지, 이제 원인제공자를 찾고 같이 죽으려고 하네여

 

 

 

지들이 놀린 입에 그대로 당하는건데 어디서 핑계를 찾으려고 하시는거죠?

 

 

 

저희가 아룬이 무섭다고 피했나요? 아니면 허접들이라고 무시를 했나요? 아예 언급조차 안했어요

 

 

 

괜히 자초한 화를 남한테 떠넘기려고 하시면 더 보기 흉해져요

 

 

 

그리고 어떻게든 원인 제공이 된 제 입장에 대해선, 아룬님들께 개인적으로 사죄를 드리던지, 금전적인 보상을 드리던지 할테니까 스토커 니들이 신경쓰지 마세요

 

 

이번 더러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신 아룬님들껜, 정말 초기의 원인제공자로써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