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이 미숙하다 라는 말이 정확할 것임.
 
 난 이 게임하면서 정말 느낀 생각은. 예전 라그라로크 프리섭 하는 기분이 계속 들었다는 거임.
 프리섭 식 운영. 즉 미래를 보고 운영을 하는 게 아니라 현재 지금 당장 급한 것만 해결하는 운영을 함.

 이런 운영은 일부 유저들은 좋겠지만 장기적으로 대다수의 유저가 접는 결과를 초래하게 됨.

 즉 이 게임은 한 두달 바짝하고 즐기다가 접는 프리섭 식 운영이면서 유저들이 남아 있어 주길 기대함. 
 그러니 전부 떠나는게 당연한 것.

 지금 노토리우스다, 시세 조작이다 , 패치되기 전에 물량이 풀렸다. 이런 말이 왜 나오는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다른 게임들은 패치되기전에 이런 일 생긴다고 줫도 신경 쓸 것 같음? 그냥 유저 들끼리 엌ㅋ 선경지명 쩌시네 ㅋㅋ 라는 말이나 하겠지.

 생각을 해봐. 와우 같은 게임에서 패치 전날 어떤 템이 다 사라진다고 그게 엄청난 이슈가 될 것 같음? 고작해야 뭐 어떤 정신나간 놈이 우연하게 템을 샀나보네 하고 넘어가지 누가 블리자드가 시세조작에 가담했다! 라고 트오세 처럼 엄청난 이슈가 되겠음?

 오직 트오세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임.

 초창기 메모장 부터시작해서 , 개막장식 캐시템 운영 , 유저를 오토로 착각해 정지먹인 운영자 직접 사과 , 설 전날 운영자가 공지로 장난치는 것 부터 시작해서(설 전날 운영자가 공지로 유저들과 대화함 ㅡㅡ; ) 모든 게 자신들이 뿌린 것임.

 자신들이 프리섭 식 운영을 하니 자연스럽게 유저들은 운영자가 언제든지 시세 조작에 가담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확정을 짓는거임.

 ex) 배틀리그 소드맨이 상대적으로 불리함. 

 트오세 운영 = 소드맨 상향! 데미지 상향! 상태이상 면역 등! 소드맨으로써의 역활을 충실하도록 밸런스 패치!

 타 게임 운영 = 상대적으로 pvp에 약한 소드맨을 위해 직접적인 상향으로 타 직업들의 밸런스를 붕괴시키는 것보단 소드맨들이 좀 더 효율적으로 전장을 쓸 수 있게 맵 추가 및 , 필드 쟁 활성화 , 탱커의 역활이 중요한 pvp 추가 , 근접 계열의 전략적 요소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