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원정지역은 닥사 장소로 유명한 다이나 양봉지입니다. 이곳은 아우스테야 여신이 통치하는 곳 으로

자기 주민만 저주 안걸리는 버프 걸어주는 텃세가 아주 심한곳입니다

...하지만 꿈한번 잘못 꿨다 노예계약맺은 불쌍한 무고짱은 오늘도 무거운 발걸음을 옮깁니다..

 

 

하지만 현대식 무기를 사용할줄 알게된 무고쨩! 도시여자란 느낌이 물씬!

 

 

가는길에 마군주한테도 지는 무능한 여신한번 봐주고.

 

저포탈은 대왕의 관문으로 가는 포탈이니 무고사,로델,스카웃 프렌즈를 많이 이용하세요^^

 

 드디어 도착한 양봉지. 이미 도와줄 마음을 넘어 마신족이 얼씬도 못하게 많은 계시자들이 꿀벌들의 뚝배기를

박살내고 있었습니다...잔인한 계시자들 같으니!!

 

 

 

바카리네가 개꿀알바라고해서 같더니..정말 꿀 채취 알바였습니다..역시...마족수감소의 최악의 간수..

무고쨩은 특성올릴돈이 없기때문에 땀을 뻘뻘흘리며 일합니다

 

 

일을 마치고 잠시 그늘에서 쉬고있는 무고쨩.

그러나 이를 가만히 내버려둘리 없는 악덩 양봉업자 아우스테야 여신이었습니다

 

 

흠..미간이 너무 넓고 가슴이 작은데..변이형 마족아닌가?

 

"너 뭐라했냐?"

 

존경합니다. 여신님. 시키신대로 당장 마군주놈 뚝빼기를 박살내고 오겠습니다.  엔타로 테사다르! 엔타로 아우스테야!

 

타인을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않는 무고쨩이었습니다.

 

 

 

 

 

아아아스스스는 지옥입니다. 얼른 랭초하세요

 

아아아스스스를 타서 지옥체험중인 유저를 구제하는 무고쨩이었습니다.

 

 

이젠 아예 양봉지 통째로 부하직원에게 내버려둔채. 자기 볼일보러가는 미간넓스테야,

 

노조와 이사회가 가만있지 않을겁니다.

 

 

오늘의 수확. LV8카드 58장

 

내일은 무슨 모험이 기다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