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히사시부리. 오랜만에 돌아온 무고쨩입니다. 오늘 모험을 떠날곳은

물좋고 공기좋은 알레멧 숲과 바하르 숲입니다.


숲에 도착하자 가트레라는 청년이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제 레벨도 높은 무고쨩! 곤경에 처한 사람을 지나치지 않습니다!


가르테는 사르마라는 사람의 연구를 도와 갑자기 거대화 되어버린 숲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숲이 이렇게 거대화된 이유는 요상한 빨간물때문에 그물을 머금은 식물들은 거대화되고 열매들은
  모두 먹을 수 없게 되었다고 소문으로 들은 무고쨩이었습니다.

하지만 몬스터의 습격으로 연구에 진행이 안되니 도움을 요청하는 가르테였습니다. 그렇게..


(금잠고!, 독항아리 휼륭한 대화수단이지!)

몬스터들이 뺏어간 연구 물품을 몬스터들과 대화를 통해 다시 받아내고

심지어 찾아낸 물건도 정리하게 도와줍니다. 정말 호X같이 착한 무고쨩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정말로 도움을 요청한 가르테였습니다! 두둥! 마치 고든램지가 카X마시며 맛있다고 광고를 찍는것과
같은 느낌을 받아버린 무고쨩!




가르테에게 협력하기로한 무고쨩은 멘카둔덕으로가서 버려진 문서를 확인합니다.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으면 무혐의가 될수있기에 철저히 조사하는 무고쨩입니다



옳거니 그럼 그렇지! 사르마가 이상한 실험을 했다는 일지를 발견한 무고쨩 그곳에는 이상한 레시피가
적혀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가다간 사르마의 의심을 받을수 있으니 그에 협력하는 척을 하는 잠입수사의 프로 무고쨩이었습니다.
우선 그를 도와 레시피에 있는 재료를 모아주기로합니다. 자기 뒷통수 치는것도 모르고 좋아하는 사르마 였습니다.
일단 그에게 협력하는 척하면서 그가 자리를 비웠을때 연구일지를 훔쳐보기로 합니다.


사르마의 환심을 사기위해 열심히 일하는 무고쨩! 가만 보니 새참도 없고 시급도 없고 이거순 열정페이란 생각에
자신들을 부려먹었던 여신들이 떠올라 침울한 무고쨩이었습니다.



일하는 척하면서 계속 정보를 수집했고 결국 한 문서를 발견합니다.
가르테의 동료였던 볼다스의 연구일지를 확인한 무고쨩 그곳에는 확실히 이상함을 느낀 무고쨩 아무래도
매번 그렇듯 또 큰일에 휘말려버린 무고쨩의 기묘한 모험이었습니다..



그대로 일지의 내용을 가르테에게 꼰지르는 무고쨩 하지만 아직 증거가 부족하다는 가트레였습니다.



하지만 다시 사르마의 의심을 받을수 있으니 그의 신뢰를 얻기위해 연구를 돕습니다. 못받은 시급은 
클라페다 노동청에 신고하여 받을 예정인 무고쨩이었습니다.


실험을 열심히 도와준결과 완전히 사르마의 신임을 얻게된 무고쨩은 그의 첫 실험에 동참하게 됩니다.




그러자 놀부가 깨뜨린 박마냥 몬스터들이 튀어나온것이었습니다! 예상은 했다만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이거 완전 개꿀잼몰카인가? 라고 생각해버리는 무고쨩이었습니다. 개꿀잼몰카인가 싶어 굳어버린 무고쨩을
뒤로하고 도망치는 사르마였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잘못됐는지 몬스터들은 서로 싸우고 죽였습니다. 실험은 실패한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도망친 사르마를 쫒아 바하르 숲에 도달하자 연구원인 에이다스는 사르마가 갑자기 독을 뿌리며
미쳐 날뛰기 시작했다며 무고쨩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우선 에이다스를 해독시켜둬야 했지만
해독스킬을 찍지 않았기에 불가능했고 에이다스가 알려준대로 해독제를 만들기로 한 무고쨩이었습니다





바하르 숲에서 나는 허브를 캐고


여차저차 이리저리 스까스까하여 해독제를 만드는 무고쨩이었습니다. 에이더스에게 해독제를 가져다 주자
다른 동료들도 독에 노출됐다며 다른 동료들도 해독해줄것을 요청합니다.

한명당 4딸라를 받고 치료해주기로한 무고쨩이었습니다











"한잔더 마실레요?"

무고쨩의 정성에 연구원들은 하나 둘 정신을 차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사르마가 도망친 길목에 과성장 용액을 뿌려 식물들이 하나같이 거대화되어 길을 막아버렸고
이를 없애기 위해선 중화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중화재 조합식을 찾는 무고쨩


이젠 무슨 레시피만 보면 무엇이든 척척만들어내는 무고쨩이었습니다!


만능 개똥물 하와와.. 중화제를 제작 하는 무고쨩이와요. 하지만 이걸론 부족하다며 더욱 강력한 해독제를 
만들어야하는다는 연구원 비드였습니다..


해독제의 재료와 레시피를 얻은 무고쨩은 비드의 지시대로 다행히 독에 오염되지 않은 시레아에게 가서
같이 해독제를 만들라고하는 비드였습니다.

시레아를 만나 해독제를 만들고 독을 퍼뜨리는 늪을 없애 숲의 평화를 찾았으나 아직 사르마는 살아있었고
그를 추적하기위해 빨리 길을 떠나는 무고쨩이었습니다.



사르마를 막기위해 그의 흔적을 따라갔지만 사르마는 이미 자신의 실험으로 인해 흉폭해진 쿠르미스에게
살해를 당했습니다. 남은것은 흉폭해질대로 흉폭해진 거대한 몬스터뿐,. 무고쨩은 연구원들의 안전을 위해
쿠르미스를 처치합니다.





사르마의 최후를 전하는 무고쨩, 필시 여신들의 벌을 받았을거라고 말하는 시레아에게 지금 여신들이 위기에
처해있다고는 말하지 못하는 무고쨩이었습니다. 이후 사르마의 연구에 관련된 모든것을 처분하고
무고쨩은 다음 모험을 향해 길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