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릭은 왜 안지는 모르겠지만 버프의 수가 많습니다. 간단하게 분류하자면
1.유지시간이 긴 버프(30분)
2. 유지시간이 짧은 버프(그 외)
로 나뉜다고 보는데 2번의 경우 수가 2~4 개를 유지하는게 적정하다 보입니다. 5개도 많아요 솔직히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태생이 서포트 직업군이라 버프를 주는건 이해하지만 게임이 재미가 없어지는건 큰일이라 생각해요. 직업의 본분보다 게임의 본분이 더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기본이 지켜지지 않고있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트오세의 클레릭은 다른 게임에서는 보기 힘든 매력이 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매력을 반감 시키는 너무 큰 요소라 매번 마음이 아파서 한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