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랙 마지막 챔피언스 미팅을 아름답게 마무리했습니다.
체급으로 보면 제가 버스 사이에 낀 티코였는데, 운이 좋았습니다.
아마 어제 마감 직전에 넣은 오구리에게 선행주저가 있어서 3선행주저를 먹인 것이 승리의 열쇠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