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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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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보는 이번 더트 챔피언스 미팅![]() 원래 평소에는 안보는데 이번은 목록 내용이 궁금하길래 눌러 봤습니다. ![]() 그리고 이렇게 데이터를 입력합니다. 그러면 함수를 사용해서 통계를 낼 수가 있습니다. ![]()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이 나온 주자 1위는 '코파노 리키'입니다. 100명의 유저 중에서 91명(비율로는 30.33%)의 유저가 '코파노 리키'를 선택 했습니다. ![]() 많이 나온 주자 2위는 '그래스 원더'입니다. 56명(18.67%)이 선택 했습니다. ![]() 많이 나온 주자 3위는 19명(6.33%)'심볼리 루돌프'입니다. 그런데 사실 그 이후로는.. '응원 나이스 네이처' 17명(5.67%) '아그네스 타키온' 15명(5%) '나이스 네이처' 13명(4.33%) '에이신 플래시' 11명(3.67%) 다 역병입니다. 코파노 리키가 아니면 대부분 역병 주자였다고 보면 됩니다. 각질별 집계는 다음과 같구요. 도주, 115, 38.33%(리키를 뺀 도주 주자는 24명) 선행, 28, 9.33% 선입, 15, 5.00% 추입, 2, 0.67% 역병, 140, 46.67% 육성 등급은 UF3~UF7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UE 이상 등급은 7명이었네요. 각질 전략은 도역역이 60명, 도도역이 10명으로 유저의 70%가 리키+역병을 선택 했군요. 번외로 도도도를 선택한 도주단은 저를 포함하여 3명이었구요. 이런 부분이 우마무스메라는 게임에서 아쉬운 부분입니다. 한때 오구리만 나와서 이게 무슨 우마무스메냐 오구리겜이지라고 했었는데.. 어휴.. 좀 다채롭게 주자들이 나와서 다양한 경기를 보고 싶은 바람이 있네요. 그런데 유저들이 무슨 잘못이겠습니까. 유저들은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했던것일뿐.. 이렇게 할 수 밖에 없게 만든 사이게임즈가 문제인거지.. 다행히도 다음 시나리오에서는 이런 양상이 줄어든다고 하니 앞으로의 챔미를 기대해봅니다. |





뭉이버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