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의 위기도 그러려니하고 버텼는데

창세기전 콜라보 & 구름사제 합성

지켜지지 않는 간담회 및 업데이트 약속들

습관처럼 하던 게임이 더 이상 손이 안가는 느낌이네요


몇달째 개척도시같은 유저에게 한 약속은 방치된 채로

사실상 가챠겜보다 더 심한 과금모델로 변질되어버려서

내 추억속 그 대항해시대는 사라진지 오래인거 같습니다


지금 추세를 보면 이 게임엔 2년후는 없는 듯 하네요...

대항해시대 온라인 2를 꿈꾸며 이 겜에 찾아왔지만

결국 대항해시대 5, 6처럼 몰락은 확정일 듯 합니다


이제 이 추억의 IP도 창세기전처럼 연속 폭망의 상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