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랑
2013-11-12 06:24
조회: 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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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의 뻘글로누구든 이 나라를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뒤에 가려진 끔찍한 진실을 이해하려고 최소한 노력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보는 끔찍한 정치적 이슈들 이제는 서로 물어 뜯기만하는 우리 그래도 한국이 다양한 의견 표현을 앞으로도 장려한다면 그래도 우리 대한민국이 여전히 기능할것이라 믿습니다 새벽에 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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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랑
밤공기 찬 겨울 어느날.
해가지고 밤이 지구의 반을 품었네요..
반은 밝음 반은 어둠
아파트 밀림 사이사이 보이는 불빛은 촛불같이 내 눈을..안내합니다
나는 시계를 봅니다 2시
째깍
찰나의 시간 2시는 지나가고 내 눈또한 불빛을 지나갑니다
찬공기 스며드는 내 마음은 감기지않아요
어스름 불빛이 뭉툭하게 변하고 제 눈은 감기네요
하지만 내 마음은 12월 눈 내리는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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