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이 될 수가 없죠. 

(구...궁서체입니다. 물론 저야  헛소리나 농담하는 걸 더 즐기지만.  덕분에 제 글에는 기타 글이 많죠)

 

 

자신이 아무리 좋아하는 것이고

자기 취향에 얼마나  꽉찬 스트라이크던...

 

토론은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죠

 

"난 이게 정말 재미있다고..!!!!!.".   네네... 하지만 그건  토론에서 할말은 아닌 겁니다.

 

 

 

 

 

차라리  해당 게임에 대해  흥미가 완전히 식은 후에...   회상하며 적는 글이   설사  추억팔이가 될지라도  

한창 재미에 맛들어,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동안에 쓰는 글보다는

 

"토론 글로는" 더 나을 수도 있어요.

 

 

 

 

 

좋은 기억을 남긴채로   게임을 접는다는게     한국게임에서  굉장히 힘듭니다.

그래서  한국게임을 접은 분들이 대부분 한국게임을 까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스팀이나 콘솔 하시는(혹은 해 본) 분들은   게임을 끝냈음에도... 더 이상 하지 않음에도  좋은 기억을 남기고 끝내는 경우를 접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경우

자신의 열정이 식었을때,   재평가를 한다고 해서 항상    공격적인 내용만을 적게 되는 건 아니죠.  물론  어떤 것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았던 것이라고 할지라도 단점은 단점이며,   그 단점을 개선할떄 발전이 있는 것이겠죠.

 

단점을 묻어버리거나, 혹은 장점으로 포장할때  발전하는 건 아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