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감동
왜소증 아버지를 둔 배구선수
[29]
-
연예
민희진 무속인과의 카톡 일부 공개됨
[65]
-
계층
폐지 줍줍
[8]
-
계층
19) 내 남친 진짜 복 받은듯
[46]
-
계층
여자들이 꿀 빨던 시대 끝났다는 BJ 누나
[47]
-
지식
강형욱의 일로 보는 페미니즘의 결말 미리보기
[53]
-
감동
힘내렴
[5]
-
계층
남편이 갑자기 차갑게 돌변했습니다..도와주세요.
[42]
-
계층
거래처 여직원이 AI 같다
[29]
-
계층
2023 교보문고 손글씨 대회 수상작.
[26]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곽가봉효
2019-11-21 03:46
조회: 18,891
추천: 0
유승준 "내가 귀화? 그런말 안했다"…정정보도 요구유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언론사 기사를 캡쳐해 올리고 기자 5명의 실명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변호사를 통해 수정 아니면 기사 삭제를 부탁드렸는데 아직도 그대로 있다"며 "인터뷰에서 김(형수) 변호사는 분명히 '기여'라는 단어를 쓰셨는데 '귀화'라고 기사가 나왔다"고 말했다. 유씨는 "그리고 '재량권'을 '재산권'이라고 (기사에) 썼지만 두 단어가 김 변호사의 의도와 완전 다르게 나왔다. 잘못 듣고 올리셨다면 빨리 수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일부러 그렇게 하신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확실하지 않은 기사가 이런 식으로 미화되거나 오보로 나와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유씨의 변호인인 김형수 변호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승준은 실제 활동 계획을 염두에 두고 F-4비자를 신청한 것이 아니다"라며 "본의 아니게 여러 국민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만약 입국하게 된다면 (한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지 고민해보겠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김 변호사의 '기여'를 일부 매체가 '귀화'로 보도하자 유 씨가 직접 정정요구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이 한국에 참 관심 많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