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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0-06-06 20:17
조회: 5,861
추천: 8
흑인 시위가 당위성을 잃은 이유평소에 동양인 차별에 목소리를 내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동양인 차별에 앞장섬. 본인들이 차별 받는다고 생각하자 본인들이 차별하던 동양인에게 중요한 문제라며 동조하라고 강요함. 그렇다면 본인들이 차별에 대해 저항하고 싸워야 한다고 했으니 공권력과 정치권에 관련된 건물, 대표적으로 이번 사태를 키운 경찰에게 저항하고 경찰서를 부수고 태웠으면 됐지만 애먼 시민들의 가게들을 불태우고 약탈을 함. 이미 얘들은 선택적 분노와 메세지보단 돈이 중요한 거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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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