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충들이나 인권단체가 거품물며 대한민국 정부의 외국인 혐오네 인권 외면이니 뭐니 하는데


대한민국은 koica 라는 단체까지 만들어 삼십년째 지구촌 최빈국 곳곳에 박아넣고
세금 퍼부어가며 그동네 극빈층들에게 양계업, 파종법, 종자제공, 농수로 정비, 의료지원, 새마을운동을 전수 하고 있습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저 빈농들한테 한국 정부가 물질적으로 이득볼 수 있는건 없습니다. 해야 할 일이니 해주는 거죠. 



유엔 분담금을 꼬박꼬박 내가며 분쟁지역에는 자비로 평화유지군을 파견중이고요.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넘치도록 기여하고 있다고 유엔에서 인정해주는 나라중 하나입니다.


대한민국은 연간 1000여명의 난민을 받고 있으며, 전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난민에 대한 교육과 정착지원에 많은 돈을 쓰고 있습니다. 하나원의 연간 수료자인 이 탈북민들은 12주의 교육과 5년간의 파격적 지원을 해줍니다. 난민충들이 뭐라 하던간에 국제 사회는 대한민국이 북한 난민을 연간 1000여명씩 받고 파격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북한은 전세계 170위권의 빈곤국가이며, 전 국민의 50%가 만성적인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는 나라입니다.
정치적 위급 상황 -쿠데타, 돼지 급사 등-이 발생할 경우, 국경선과 바다를 통해 난민이 대거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경우 최소 700,000명이 중국 국경쪽 난민으로 넘어갈 것이며, 대한민국에도 210,000 명의 북한 난민이 유입될걸로 예상중입니다. 이는 국제 사회가 예상하는 최소 수치이며, 북한 내부 상황이 장기화 될 경우 중국은 그 이상의 북한 난민을 수용해야 합니다.

북한 대량 난민 발생시, 동북아의 지리적 특성상 난민은 이 두 국가로 단기간에 대규모로 유입됩니다. 중국 국경을 넘어간 난민의 대다수는 당연히 한국행을 원할 것이고, 중국 정부는 최대한 많이 한국에 떠넘겨버릴 겁니다.

탈북 난민 910,000명이면 한국군 전체 인구보다 많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헌법에 입각하여 영양실조 상태이며, 아무 자산도 없고, 교육 수준은 막일조차 어려운 이 사람들을 국민으로 받아 최소 5년이상 먹이고 입히고 재워주며 교육까지 시켜줘야 합니다.
(북한 붕괴후 흡수 통일을 주장하는 극우들도, 외국인 혐오라며 헛소리하는 난민 단체들도 이 비상사태에 소모될 국력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결론 : 대한민국은 탈북 난민 많이 받고 있고, 정착 가능하게 지원도 잔뜩 해주고 있다.
       내일이건 10년후일지는 모르지만 비상시에는 난민 91만명을 부양해야 한다.
       예산하고 기부금을 노린 난민단체들의 감성적 홍보에 기만당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