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스티브유 관련해 국민들이 혼동하고 있다는 병무청장
[10]
-
계층
크리스마스 혼자지만 나홀로 ㅅㅅ 한다 !!!
[40]
-
연예
31살 마술사 옥순
[24]
-
계층
크리스마스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
[17]
-
유머
한문철은 뭔 맨날 레전드래
[40]
-
유머
충청도 사투리 통역사로 고용된 썰
[22]
-
감동
휴대폰 바꿨는데 한 여자한테 계속 카톡옴...
[14]
-
계층
ㅇㅎ) 산타걸 강인경
[13]
-
계층
개쩌는 코스프레녀
[15]
-
연예
스테이씨 자윤 재이 세은
[7]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계층 ㅇㅎ) 산타걸 박하악 [8]
- 계층 강아지 체중조절 안시키면 일어나는 일 [16]
- 기타 여친이 이러면 매력떨어짐? [10]
- 계층 "여보, 믿기지 않겠지만 누가 버리려던 걸 얻어왔어" [9]
- 기타 당신의 이상형일수도 [16]
- 이슈 상담사 뒤로 숨은 쿠팡"‥버티는 김범석 [12]
|
2023-05-24 23:16
조회: 7,137
추천: 1
다빈치 코드의 원작인 렌 르샤토의 보물![]() 헨리 링컨이라는 사람이 있었음 이 사람은 영국의 유명한 작가이자 다큐멘터리 제작자이며, BBC에서 20년이 넘도록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사람임 헨리 링컨이 1960년대 후반 프랑스로 휴가를 가면서 추리 소설 책을 하나 구함 해당 소설에 기제돼 있던 암호문이 있었는데, 헨리 링컨은 작가이자 다큐멘터리 제작자이면서 언어학이나 암호학에도 일가견이 있던 사람이고 이 암호문을 집중해서 해독하던 중 이게 단순하게 작가가 막 넣은게 아니라 실제로 쓰일 수 있는 암호문을 일부분이라는 걸 파악하게 됨 그런데 이 암호문과 관련된 내용이 소설에는 전혀 없었던 것 휴가고 뭐고 내가 이거 풀고 만다 하면서 링컨은 이 암호문 해독에 몰두하였고, 몇 가지 단어를 푸는데 성공함 ![]() 해독된 내용은 ' 성전 기사단, 잃어버린 보물, 성지'였고 휴가에 복귀해서도 이 소설 내용과는 전혀 관계 없던 암호문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던 링컨은 소설의 작가에게 인터뷰를 요청함 소설의 작가는 계속해서 인터뷰를 거절하였으나 이미 이 암호문에 미쳐있던 링컨은 작가에게 매일같이 문안 인사와 저녁 인사를 하면서 괴롭혀댔고, 결국 작가는 인터뷰에 응함 드디어 작가를 만나게 된 링컨은 질문을 쏟아내는데, 작가는 '직접 알아내라' 라면서 전체 암호문과 작가가 수집하여 소설에 쓰였던 자료들을 건내줌 그리고 이 자료들을 검토하던 과정 중 링컨은 이 소설이 허구로 만들어진 소설이 아니라 실제를 바탕으로 각색하여 만들어진 소설이라는 걸 알게 됨 ![]() 링컨이 건내받은 자료에 따르면, 프랑스의 렌 르샤토라는 작은 마을의 교회에 신부로 온 소니에르와 관련된 내용이었음 이 교회는 특이하게 마리아를 섬기던 교회였고 신부로써 열심히 이 작은 마을에 적응하여 살아가던 중 교회를 보수할 일이 생겼고 그러다가 작은 상자같은 나무통 2개를 발견하게 됨 ![]() 여기에는 본 적 없는 언어로 적힌 암호문이 적힌 양피지가 들어있었고 소니에르는 즉각 교회 주교에게 보고함 소니에르는 암호나 역사 등 지식인들을 만나 이 암호를 풀려고 노력하였으나 풀지 못하였고 주교는 소니에르에게 파리에 가서 이 암호문을 해독하라고 전달하였고, 소니에르는 그 즉시 렌 르샤토를 떠나 파리로 향함 파리에 도착해 한 대수도원장과 암호문을 해독하기 시작하였는데, 갑자기 소니에르가 연이 없던 파리의 상류층과 교류를 하기 시작하고 돈을 물쓰듯이 쓰기 시작함. 고가의 미술품을 사는가 하면 렌 르샤토의 토지를 사들이기도 하고 자신이 머물 작은 성 규모의 대저택도 지어 올림 소니에르의 이러한 행적에 사제의 본분을 잊었다고 생각한 교회는 소니에르를 파문시키고 렌 르샤토를 떠나라고 지시했는데 소니에르 사제는 1917년 죽을 때까지 렌 르샤토에 이상할 정도로 집착을 보였다고 함 ![]() 그리고 소니에르가 죽으면서 소니에르가 수집했던 자료들이 여러 사람들에게 들어감 여기까지 조사한 헨리 링컨은 이것을 BBC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려다가 규모가 너무 방대하여 제작하던 중 같은 걸 조사하고 있던 작가 리차드 레이, 기자 마이클 베이전트가 제작팀에 합류하면서 속도를 내게 되었고 1979년에 이 다큐멘터리가 BBC에서 방영됨 내용은 아주 충격적이었음 - 유일신을 전파하고 다녔던 당시 예수는 로마군에 붙잡혀 처형 당할 위기에 총독이었던 빌라도를 만나 거래를 하게 됨. 이 과정에서 죽음을 위장하고 부활한 것처럼 연극을 한 뒤 빌라도의 병사들의 호위를 받아 프랑스로 떠나게 되었고 연인이었던 막달라 마리아와 두 자녀를 두었고 정체를 숨기고 84까지 무병장수 하다가 죽었다는 내용이었음. 예수의 무덤은 프랑스 갈리아 지방에 있으며 막달라 마리아는 자신의 연인인 예수를 기리기 위해 렌 르샤토에 교회를 세우고 이후 사망했다고 함 예수는 로마에 의해 사후 신격화 된 존재이며 로마 의회에서 작가들을 불러 성경을 써냈고 이 때문에 당시 주변국들이나 로마가 정복했던 국가들의 신화나 역사들, 로마의 지식들이 기독교로 편입되는 현상이 발생됨 또한 예수와 마리아가 낳은 두 아이는 이후 8개의 대가문으로 뻗어나가 예수의 후손임을 밝히지 않지만 자손끼리 서로 교류할 때 쓰이는 징표가 있으며 지금도 유럽 전역에 예수의 후손이 살고 있다는 내용 이 다큐멘터리를 정리한 책이 출간되었고, 링컨을 포함한 다큐멘터리 제작자 3명은 신학계에 엄청난 공격을 받게 되어 영국에서 소송까지 걸림 가톨릭을 모욕한다며 열린 이 소송에는 독실한 기독교 가문의 판사가 주심이 되었고 사람들은 엄벌이 내려지게 될 거라고 믿었지만, 수 년 동안 링컨 일행이 제출한 자료를 검토하던 판사는 자료가 모두 사실을 근거로 만들어졌다며 무죄 판결을 내림 그리고 이 다큐멘터리와 출간된 책을 감명 깊게 본 작가 댄 브라운은 이것을 각색해 '다빈치 코드'라는 소설을 출판함 와... 당시 대단한 사기꾼이었던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와 정분이 통한 사이였고 로마 사령관과 짜고 죽음을 위장, 연기하고 벽에 똥칠할 때까지 잘먹고 잘 살다가 죽었고 로마는 통치를 위해서 예수를 신격화 하고 기독교인들 뒤집어질만 하네
EXP
1,051,849
(30%)
/ 1,152,001
![]()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





히스파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