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는 손기정 선생님 직감으로 여기 꼭 가봐야겠다면서 직접 가셨다는 후문도 있더군요.

더구나 일본선수랑 경쟁이었으니 우리 입장에서는 정말..
게다가 몰랐는데 저때 날씨나 카메라워크가 예술이네요 ㄷ ㄷ

우리 마라톤은 이봉주 선수 이후로 침체기인데

귀화 마라토너 오주한 선수는 이번 아겜도 없고
솔직히 이번 아시안게임.파리올림픽도 큰 기대는 안됩니다.
갈수록 아프리카의 잔치가 되가는 마라톤계이지만
우리 국내에서 인재풀도 좁아지는것 같아서 안타깝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