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실에서 윤비어천가 만들고 지랄병한 게 웃기려고 그런 게 아니었음
이미 그런 방식으로 물밑 작업이 몇년간 이뤄지고 있었던 거임
늘봄학교 급추진해서 리박스쿨로 교육 장악하고
어린 아이들에게 미리 역사왜곡 세뇌시켜서 영구 독재 집권 노렸던 거임 
부동의 지지층 노인들은 시간 지날수록 점점 인구 수 줄어들고
TK민심도 아직 건재하긴 하지만 예전같진 않고 변화 조짐도 보이니
대안으로 어리고 젊은 세대들에게 억지 사상 주입해 잠재적 표밭 확보
우리가 남이가 로 시작해 지역 갈라치기로 권력 유지해 오다가
세상이 바뀌고 시간이 흘러서 예전같지 않으니 다른 방법을 모색한 거고
갈라치기 타겟을 지역이 아닌 세대로 노선 변경한 것
정보 넘쳐나는 세상에서 누구나 검색만 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을
왜곡 주입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종교와 교육
모태신앙처럼 어릴 때부터 주입된 사상과 교육은 웬만해서 떨쳐내기 어려움
자신의 삶 자체를 부정해야 하는데 그걸 해 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리고 종교를 덮어씌우면 행위 자체의 정당성을 논할 필요가 없어짐
이런 비열한 수법을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곳이 어딜까?


딱 이새끼 하는 짓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김정은 찬양하는 노예로 키워내고
반대 세력은 전부 숙청하고 없애고 장기집권 독재체제 완성
123쿠테타도 입법부 장악만이 아니라 반대세력 숙청이 주 목적이었음
노상원 수첩에 처리대상 폭파 침몰 나오는 것만 봐도
북한에서 숙청작업 하는 그대로 따라한 것임
국짐에서 개짓거리 하는거야 하루이틀 일도 아니지만
이번 리박스쿨 사건은 나라 근간인 교육을 건드린 중대 범죄임
새 정부 출범하면 반드시 전담 특검 구성해서
핵심 인사들 전원 사형 관련자들 전원 무기징역 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