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43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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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는 세종시로 가는 이전 절차(법 통과등)와 건물 완공이 끝나야만 이전할수있으니 그전까지는 원래있던 대통령실 과 관저 잠깐 쓰다가 청와대 보수하고 청와대를 세종시 이전 전까지 쓴다고 했습니다.

청와대로 다시 돌아간다고 하니 관광객들도 마지막으로 몰릴것 같긴하고 드디어 다시 위상을 되찾을것 같아요.

다만.청와대 복귀라고 하니 생각나는게 청와대 청원입니다.
가끔씩 쓸데없는 장난식 청원들이 난립하거나 진영간 싸움이나 남초 여초간 화력 좌표행위도 문제되고 극단적인 분열 일으키던 청원들도 논란되거나 각 분야별 답변도 시원찮을때가 문제는 있기도 했지만(젠더 분열 싸움의 창고로도 쓰여질때는 진짜 보기 안좋았습니다.)

그럼에도 뉴스에도 자주 나올정도로 파급력이 크기도 했으며 공론화도 잘된 청원들도 많았죠.
대통령실이 만든 청원 홈피는 이용자도 거의 없고,파급력이 1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들 차선책으로 국회 청원으로 몰렸었죠.

새정부가 만들어진만큼 분명히 국민과의 소통창구도 다시 마련될지도 궁금해 하시는분들 계실겁니다.

저도 청와대 국민청원이 다시 만들어진다면 부작용을 최소화해서 리뉴얼 업그레이드 시즌 2로 찾아오길 바랍니다.

한명이 sns 로그인 여러번 다르게해서 추천은 못하게 막고 자극적이거나 분야와 상관없는 장난식 청원은 좀 필터링되게 해주면 좋겠네요.

생각해보니 아예 곤란한 질문들에 답변을 고루고루 못해줄거라련 논란만 되니까 아예 청와대 청원은 역사속에만 묻히는걸로 합시다.
다른 소통창구를 생각해보는것도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