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루가 죽은 여름

친한 친구인 히카루가 산에 간다 하고 일주일간 실종 되었다 돌아왔는데


그 정체는 히카루가 아닌 히카루 흉내를 내는 괴물...

하지만 주인공인 요시키는 그런거라도 좋으니 받아들이고 히카루와 지내듯 일상을 이어가는 이야기....

인데 이거 약간 BL느낌이 나는 애니네요...

요시키가 히카루에게 하는 말들과 꿈들이 우정이라기엔 뭔가 끈적한 느낌이.....

​마을 사람들은 저 히카루로 변한 괴물에 대해 알고 쉬쉬하는 느낌이고

뭔가 벌어진다 하는 느낌으로 1화가 끝납니다.

이건 크리쳐물인가 BL인가........





가치아쿠타

범죄자의 후손들이 사는 슬럼에 사는 루도는 
상류층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를 주워다 고쳐 팔아 생계를 이어가는 소년


하지만 살인 누명을 쓰고 범죄를 지으면 가게 되는 나락에 떨어지는데.....

여기까지가 딱 1화 내용입니다.

딱히 전개된 내용없이 주인공이 나락에 가게된 이야기만 보여줘서

주인공이 인간에 대한 복수심을 가지고 돌아가서 복수하는 이야기 쯤으로 생각되는데

시작할때 나레이션인 '소중하게 여긴 물건은 영혼이 깃든다고 한다. 그럼 함부로 버린 물건에는?' 하는 부분으로 볼때

소중하게 여기던 물건에 깃든 힘으로 함부로 버림 당한 주인공이 복수귀가 되는 애니인가 추측해봄.




괴수8호 시즌2

우연히 괴수의 힘을 얻은 아저씨가 방위대에 들어가 괴수를 물리치는 애니 2기가 나왔습니다.

시즌2시작은

실눈캐 호시나의 은밀한 사생활이야기로 잔잔하게 시작하는군요.

덕분에 시즌1에 비해 뭔가 연출이 너프 되었나, 액션이 너프되었나? 하는 부분을 비교할수가 없네요.

사실 시즌1이 잘 기억이 안나서 정주행해야 하나 싶다가도 별로 땡기지는 않아서 드랍될 가능성이........





단다단 시즌2

할머니 찌찌 빠는걸 거부했다가 빼앗긴 불알을 찾아 떠나는 모험 시즌2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즌1도 재미있게 봐서 기다리고 있던 애니였는데


시즌2에서도 역동적인 액션으로 시작합니다.

유난히 할멈들이 강력한 애니....

시즌1이 똥싸다 만것처럼 끝나서 그 지점에서 바로 이어지니

새시즌이 시작되었다 보다는 긴 휴재 끝에 다시시작 같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