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판독 결과 파울
항의한 감독 퇴장




KBO 관계자는 "비디오판독센터에서도 가루가 튄 것은 인지했지만, 가루가 튄다고 다 페어로 볼 수는 없다. 떨어진 지점으로만 판단했다. 번복할 증거가 나오지 않았던 상황"이고 설명했다.

파울라인은 내야까지는 횟가루로 긋지만, 외야 파울라인은 흰색 페인트로 긋는다. 내야 근처에서 라인에 물려 공이 튈 때는 횟가루가 튀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지만, 외야 파울라인은 횟가루가 아닌 다른 이물질이 튀었다고 봐야 한다는 게 KBO의 추가 설명이다.

두산 관계자는 이에 "구단은 조만간 KBO에 명확한 판독 근거를 설명해달라는 항의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판정 번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근거와 설명을 요구하는 것이다. 비디오 판독 시스템의 기술력과 신뢰도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라고 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316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