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관세음보살상 갖다놓고 108번 절하기가 불교의 본모습이 아니다.
석존의 첫번째 경전인 잡아함경에는 인간은 오온이다 를 끝없이 가르쳤다.

라는 것과
오온이라는 것은
색(외부 감각 인식 대상. 사과)
수(이 감각이 뇌에 전해짐. 신경으로 신호 전달)
상(뇌에서 사과의 그림이 그려짐)
행(감정적 대응, 이거 맛있겠다 주머니에 챙겨야지)
식(이성적 판단, 이거 홍옥 사과인가. 요즘 보기 힘든데)

이런 뇌작용 5가지를 말하며
인간은 실체가 없고 이런 단순한 뇌작용의 반복에 불과하다.
(공 하다)

하는 의미를 설명함


검술의 달인  데카르트가 17세기 초반에
자신의 능력을 확인받고자 성찰 이라는 책을 출간함

인간이 사실 뇌 이고 외부에서 어떤놈이 나의 뇌에 선을 박고
실제는 없는 세상을 사는 것처럼 꿈꾸도록 가짜 정보를 넣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봐 !!!! 를 시전해버림

(매트릭스를 이백여년전에 찍어버림)


이 문제를 백년넘게 해결 못하던중
흄이 신경다발이론을 만들고
(우리는 뇌작용 다발들이 상호작용하는 것일 뿐
고도의 영혼적 실체, 이성적 실체? 이딴거 없다
곧 없어질 순간적 뇌기능들의 모임일 뿐이다)

이 다발이론을 읽은 칸트가 순수이성비판을 쓰면서
데카르트의 문제를 해결해버림
이 때가 1781년임.


흄의 다발이론이 불교의 색즉시공에 나오는 5온 이론과 사실상 같은 것이며
(5가지 뇌기능 = 오온)

불교가 2천 오백 전에 만든 거였음.

서양철학이 알아낸지 불과 잠깐인 것을

소승불교 : 인간은 실체가 희미한것.  곧 사라질 뇌기능(오온)일 뿐

대승불교 초기 : 우리의 오온은 세상을 잘 못보고 있는게 있다.세상은 공하며 또한 오온도 공하다. (색즉시공, 조계종, 법상종)

대승불교 후기: 여러가지 사상들

1. 뭔말하는지 잘 모르겠고 부처상 갔다놓고 비는게 장땡
    (법화경 사상 = 남묘호렝겡 & 천태종 & 일본일련정종)
    (아미타불, 관세음사상 = 정토종,
       일단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을 외워라)
    (미륵불교 = 일단 금복주 소주 배불뚝이상 갖다놓고 빌어)

2. 우리안에 부처의 닮은 면이 있다. 우리 마음 안을 정화하자.
    (능가경, 대승기신론, 승만경 등등)

3. 우리는 저 빛의 부처와 모두 연결되어있다.
   (화엄경 =통일신라& 고려시대 주력사상)

이렇게 다양한 사상이 발달했음

그리고 결말은 너무 초라했는데

천수경 이라던가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리는 Śrī, ,즉 밝은 빛, 길상한 빛으로서 여기서는 길상하신분, 힌두교 시바를 가르킴, 관세음형태로 등장한 힌두교 시바신을 찬미하는 경전)

옴 마니 반메 훔 같은 (대승장엄보왕경)
(옴=리그베다, 마니=사마베다, 반메=야주르베다, 훔=아타르와베다. 즉, 힌두교 4개 베다를 칭송하는, 나는 힌두교 사상도 믿습니다 라는 구문)

이런 것들이 불교인척 주장하는 탄트릭불교가 득세하게 되며
불교는 소멸하였다  (아직 탄트릭불교는 서장밀교-티벳불교의 한 종파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