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순이익은 NC소프트의 부동산 매각 등에 따른 이익이므로 고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NC소프트는 2026년도 매출목표를 2.5조원을 야심차게 발표했는데
작년 말 11월 아이온2 출시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4분기 실적도 상당히 기대감이 높았다.

그렇게 발표된 4분기 실적을 포함한 2025년도 실적은 1.5조원이다.
아이온2의 매출은 긍정적 전망을 바라보는 기사가 나오고 주가가 오르는 것에 비해 기대에 못 미쳤다.





가장 큰 불안요소는 리니지IP의 지속적인 매출 하락에 있다.
2022년 리니지IP만으로 2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던 NC소프트는

단 3년만에 매출감소가 멈추지 않고 리니지IP의 1조원 매출선도 결국 무너졌다.
추후 리니지 IP의 매출 반등은 개인적으로 어렵다고 생각된다.

한편 아이온2가 유저에게 좋은 반응으로 앞으로의 매출이 기대되나 
기존 리니지IP처럼 아이온1의 고객층과 매출이 옮겨오는 자가잠식이 발생하는 부분은 우려된다.





다른 불안 요소로는 지금은 괜찮다 볼 수 있지만 높은 부채에 있다.
NC소프트는 이익에 비해 1조원에 육박하는 부채를 끌어안고 있는데
자산이 4조원이 넘는 것을 감안하면 그리 큰 문제는 아니지만

같은 비율의 자산과 부채, 매출패턴을 가진 펄어비스의 평가를 생각하면 불안감이 굉장히 높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이벤트였던 컨텐츠를 2020년 얼리억세스로 내놓은것을 제외하면
2018년부터 공식 출시한 신작게임이 없음에도 7년 넘게 단 3개의 게임으로 회사가 유지되고 있다.

반면 NC소프트는 수 많은 기존 자사 게임과 매년 신작을 발표하고 출시해 왔음에도
대규모 구조조정을 통해 1000억원이 넘는 인건비를 절감하는 등 회사 상황을 고려하면


이러한 상황에 NC소프트는
2026년 2.5조원이란 터무니없는 매출목표를 왜 발표한것일까?



(자료출처 : NC소프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