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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1 00:35
조회: 2,398
추천: 3
붉은사막 15시간 후기![]() 열리자마자 달렸습니다. 원래 탐험하는거 좋아해서 중간에 레벨에 안맞는 설산 올라가서 탐험한다고 2~3시간 보냈네요 다른 리뷰들 많이들 보셨으니 중복되는 내용들은 가급적 빼겠습니다. 영상들 많이 보셨으니 그래픽은 더 말할 필요가 없고 위쳐3도 맵 핥아 먹느라고 몇십시간 보냈는데 붉은 사막도 시간만 많으면 맵 다 밝히고 싶네요 맵이 정말 넓습니다. 중간 중간 터무니 없는 위치에서 퍼즐도 발견하고, 수긍이 가는 난도의 퍼즐도 있고, 개발자 뺨 마려운 불합리한 퍼즐도 있습니다. 전투쪽은 꽤나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아직 초반이라 두번째 여케릭까지만 열렸는데 각 케릭마다 검방 / 양손검 / 창 / 쌍수무기 등이 사용 가능해서 다양한 전투 경험이 가능합니다. 후반에 스킬이 많이 열리면 더 재밌어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이제부터 단점입니다. 뇌피셜로 시나리오 한번 써보자면ㅋㅋ 개발마감 일정이 다가오는데 마지막 마일스톤을 남겨두고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개발이 잠정적으로 중단되고 붕~ 뜬 기간이 있다가 갑작스럽게 "골드행 결정됐다! 마무리해라!" 라고 위에서 결정하고 80% 정도 진행된 프로젝트를 급하게 마무리하고 발매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시작하면서 튜토리얼이 제 역할을 못합니다. 튜토리얼 성격의 초반 스토리 퀘스트들은 거의 더미 수준입니다. 서로 뚝뚝 끊겨서 이어지지도 않는 내용에 기능이라도 알려줘야 하니 억지로 갖다 붙인 수준입니다. 조작감은 워낙 유명하니 더 말하진 않겠습니다. 개발 후 폴리싱 없이 출시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참고로 정신 건강을 위해 키마로 플레이 했습니다) 예를 들면, 많은 게임에서 쓰는 소위 위쳐센스라는 스킬을 아시죠? 붉은 사막에도 빛 모으기 스킬로 존재하는데 이 빛 모으기 스킬은 랜턴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칼을 들어야(공격키) 합니다. 랜턴은 Ctrl이고 칼을 드는건 좌클릭입니다. 그런데 전투상태의 Ctrl은 방어키라서 무기를 들고 있다면 T를 눌러서 무기를 넣어 주고 Ctrl을 눌러 랜턴을 들어준 다음 좌클릭으로 빛모으기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상태에서도 2단계의 입력이 필요하고 무기를 들고 있다면 무기를 넣는 단계가 추가돼서 3단계가 됩니다. 손에 익기 전까진 재밌게 하다가도 뚝뚝 끊기게 만들어요.. 몰입도가 확 깨는 초반부 스토리와, 제 기능을 못하는 초반 튜토리얼 퀘스트들, 불쾌한 조작감 만! 익숙해지면 생각보다 할만하고 재밌습니다;; 머릿속에서 시작 후 2시간 정도의 기억만 지우면, 개인적으로 80 중후반 까지의 점수를 줄만한 게임입니다;; 그래서 15시간 넘게 할 수 있었어요ㅠ 아직 시작하지 않은분들은 초반 2~3시간 이악물고 흐린눈으로 하시거나 사펑급의 대규모 패치 이후 진입하시길 바랍니다ㅋㅋㅋ 물론 장르의 호불호는 감안하셔야 합니다. 전 짜증나지만 이상하게 더 하고 싶어서 계속 플레이하지 않을까 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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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