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따뜻한 봄날씨 이어지며 러닝 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밤늦은 시간 캄캄한 도로 위에서 러닝을 하던 학생이 아찔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지난 16일, 저녁 8시쯤 도로 위에는 이미 어둠이 짙게 깔렸고 
차량들은 전조등에 의지해 주행 중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도로 위에 사람이 나타나는데요.
그대로 충돌했고 그 충격으로 신발까지 날아가고 맙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알고 보니, 한 학생이 인도와 갓길이 아닌 차가 다니는 도로에서 늦은 저녁 러닝을 하고 있었던 건데요. 
반대편에서 마주 오는 차량의 불빛 탓에 가까이 가기 전까지는 
학생의 형체가 전혀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결국 학생과 차량은 충돌했고 보험사 측은 당초 사람 대 차량의 사고라는 이유로 
제보 차량의 책임도 물어 논란이 됐는데요.
다만, 보험사 측도 이후 차량의 잘못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건 운전하는 입장에서 절대 보일 수가 없다", 
"러닝을 왜 저 도로 위에서 하는 거냐"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