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쿠웨이트·오만·바레인 등 결의

 

한국을 ‘최우선 공급 대상’으로 명시한 배경에는 중동 원유 최대 고객국 가운데 하나라는 점이 자리잡고 있다. 한국은 지난해 도입한 원유 9억724만 배럴 가운데 69.1%를 중동에서 들여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최대 원유 공급국, 카타르는 핵심 액화천연가스(LNG) 공급국이다. 한국이 중동발 리스크에 대응해 에너지 공급처를 다변화할 가능성을 사전에 억제하려는 의도도 깔려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