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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커세어 보이드 프로 SE 구입 

가격 : 15만원 근처

구입처 : 어서옥션~

사용 소감(평점, 소장가치, 추천이유 등) : 


소감을 먼저 말하기 전에 과거를 먼저 추억하자면, 주 게임은 리니지, 거상으로 헤드셋이 그닥 필요 없는


시절이였습니다. 막귀였던저는 삼송 헤드셋 약 1만 3천원정도를 주고 썼었지요. 두번이나.


두번다 내구성은 구렸습니다. 꼭 한쪽이 안나왔드랬죠.


요번에 로아 하면서 디스코드 사용안하면 파티 안맺어줄거 같아 큰맘 먹고 질렀죠.


SE 버전에만 독이 있어서.. 한 7~8만원은 더 비싸네요.. 이왕 사기로 한거 좋은거 사자 해서 SE로 샀는데.. 돈 아깝네요

.. 뭐 그래도 커세어는 허세어라고도 하니 만족 하긴 합니다. 엘로우가 이쁘긴 합디다.


사용소감은 사용한지 별로 안되서 아직은 좀 말하긴 그러나 일단 귀가 많은 후기처럼 진짜 편하네요.


삼송은 2시간정도 하면 귀가 정말 아프고 땀이 많이 찼거든요. 머리 옆통수도 커서 아팠는데. 정말 허세어는 편하네요.


무엇보다 무선은 진짜 편하네요. 나중에 영화감상용으로도 쓸려고 무선 샀는데. 무선이 갑인거 같아요..


굳이 추천하자면 보이드 프로 카본 기본짜리 해외직구로 7~9만원 사이에 업어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 아이콘이랑 어울리는 구매 후기였습니다. (네 .. 맞습니다. 지름게시판에서 자랑할수 있는 아이콘입니다.)


잘가라 삼성. 헤드셋 걸이도 없어서 벽에 거느라 케이블 타이도 걸어놨었지. 하지만 요번에 사실 헤드셋 거치대도


샀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