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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삼성 갤럭시 A10.1 with pen sm-p580

가격 : 대충 42만+1만+1만

구입처 : g시장

사용 소감(평점, 소장가치, 추천이유 등) :
기존에 G패드2 10.1 사용중이었으나
PDF위에 필기를 하던 중...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분노가 밀려와서

필기가 가능한 10인치 테블릿 검색하다가 질렀습니다.

후보1: EZPAD 5SE -> 배터리, 무거움... 패스.
후보2: 갤럭시노트 2014버전 -> 3년지난 구형버전 주제에... 중고가격 자비없어서 패스 
후보3: A9.7 with pen sm-p550 -> 가격에 비해서 어이가 없는 스펙이라 패스(해상도는.. 어이가 없습니다.)
후보4: 서피스프로...-> 무자비한 가격이라 패스
후보5: 아이패드프로 -> 무자비한 가격이라 패스

집 근처 삼성프라자, 하이마트 등등 다 돌아다녀 봤는데...LTE 모델인 p585만 있고,, p580은 아에 전산등록 자체가 
안 되어있다고 해서, 인터넷에서 주문했습니다.

택배박스 개봉~!


아카데미 패스티벌이라고... 불투이어폰을 사은품(이라고 쓰고.. 가격에 포함이라고 읽는...)을 주었는데..
일단 그럭저럭 쓸만 한 듯 합니다.



같이 구입한.. 강화유리, TPU케이스, 그리고 본체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필름보다는 강화유리를 좋아해서 주문했습니다.


박스를 열면... 딱 이렇게만 들어있네요. 설명서, 충전기, 본체, 펜심



케이스는...
정품 케이스는.. 일단 가격이 너무 삼성스럽고

옆에서 파는 회전식 케이스라고 파는 케이스의 조잡함은... G패드 쓰면서 충분히 겪어보았기 때문에..패스했습니다.
1.케이스를 감고 있는 고무부분이 알아서 분리되더군요.
2.세워 놓으면 살짝만 건드려도 픽픽 넘어가고....

그래서 일명 젤리 케이스라고 부르는 TPU케이스로 구입했습니다.
씌워놓고 보니 깔끔하고 케이스로 인해서 흠집 생길 염려가 없어 좋네요. 
단지... 시간이 흐르면 변색이되겠지만요.

장점:
와콤. AS센터 많음.

단점:
비쌈. 안 지워지는 기본 어플이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