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체력을 효과적으로 쓸 줄 모른다.
  - 딜 교환을 하면서 적어도 한 대 맞았으면 한 대 때리는 수준을 원하는게 아님. 그냥 쫄아서 나가야 되는 순간에 미적대다가 나가지 말아야 할 때 나가서 맞는 경우가 많음
2. 서로 사선을 양보하지 않는다.
 - 수가 많다고 유리한 것도 아닌게 해당 위치에서 비빌 수 있는 수는 한계가 있는 경우가 많음. 그 위치에 3 대 정도만 버텨도 서로 부딪히느라 삑사리 나고 난리인데 네 대, 다섯 대 몰려와서 밀고 들이밀고 난리임. 그래서 기껏 사격 기회가 와도 밀쳐서 에임이 흐트러지거나, 끼어드는 놈에게 막혀서 기회를 날려먹음.
3.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도망간다.
 - 이건 좀 해 봤다 싶은 친구들인데, 몰려간 라인에서 두셋 파괴당하면 일단 뺀다. 빼는게 잘못된 건 아닌데 너무 빼서 반대 라인까지 간다. 상대방도 이 쪽 라인 몰빵이라 2선에 새로 전선을 생성해야 되는데 그딴 건 없고, 그나마 도망간 라인을 밀기라도 하면 모르는데 가서 경솔하게 들이밀다 죽는 경우가 다반사.

저도 석떡이라 이래 적어봐야 신빙성이 없지만 아무래도 중전차 위주로 타다 보니 한 번 라인 가면 거기 말뚝박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라인전 한참 하다 보면 주위에 아무도 없는 - 반은 죽고 반은 튀고...- 경우가 많아서 좀 적어봤어요. 빠따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