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3 뽑은지는 좀 됐어요. 이거 저거 해보는 바람에 ㅎㅎ;;
배틀 티어상 10탑방도 종종 가는데 스톡 상태에서는 완전 절망이지만 최종포 달면 그나마 쏙쏙 들어가 줍니다 :)
여태까지 소련탱중에 제일 만족도가 높구요. 생긴게 완전 개구리 닮지 않았나요? ㅎㅎ


이건 연방의 목돌 구축. 처음 시작할때 초보는 소련헤비가 좋다고 해서 타다가 
천조국탱크 타니 완전 신세계였습니다. 헐다운이란 기술!!!  맵구조상 상당히 유용하고 준수한 속도와 화력 그리고 연방의 헛손질과 비교되는 정확도 였습니다. 거의 다 맞추더군요;; ( 구축뿐만이 아니라 다른탱도 정확도 좋더군요 ) 그리고 잘 못따던 훈장도 천조국의 탱들로 제일 많이 땄습니다 :( 이미지의 T49는 완전 닭처럼 생겼어요 ㅋㅋ

 

더러운 홍차국의 탱입니다. 제일 마지막에 키웠구요. 왜 사람들이 영국하지 말라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소련이 주력인 저에게 대미지가 절망적이였습니다. 물장갑에 속도마저.... 그나마 소련과 미국탱을 문어발식으로 키운덕에 실력이 조금이나마 늘어서 어케어케 이어갔지 생으로 하라면 못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질은 나중에 하자고 생각했지만 5티어에서 6티어 넘어가는 사이에 복장 터지고 인내심을 시험하길래 프리미엄을 지르게 만든 장본인이죠;;;;;;


각각 나라마다 특색이 있지만 전 미국을 추천해주고 싶더군요. 소련헤비도 좋긴한데 천조국T씨리즈 만나는 시점부터 좀 맨붕올때가 있습니다 :(

하지만 남자라면 한방 부왁 아니겠어요 ㅋㅋㅋㅋ 저는 그냥 련방을 주력으로 밀어야 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