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지션양
2014-02-28 00:25
조회: 1,019
추천: 3
오공맘 극공세팅 리뷰어제는 접을 못했습니다.
하루종일 야근한다고 말이지요 ㅎㅎ 그리고 오늘 접해서 옥탑 가솔린 + 초콜릿+ 전우애+ 환풍기+ 대형수리도구 세팅을 해서 오공맘이를 몰아보았습니다. 적응이 안돼네요 너무 민첩해요 평소의 선회력 이상이 나오다보니까 오히려 컨트롤 하기가 힘들어졌어요 ㅋㅋ 물론 승률은 더 잘나와요 ㅎㅎ 재장전이 7.59초가 나오니까 화력도 안꿀려요 승무원 스킬 및 코팅광학 까지 껴놓으니까 시야싸움도 왠만하면 이겨요. 왜냐면 저런 극공세팅을 공방 미듐들이 엔간하면 하지 않죠. 크레딧이 아까우니까요 --------------------------------------------------------------------------------------------- 체감적이지만 독일 2차 미듐 레오파트1과 비교하자면 화력 명중률은 비슷. 위장률 자체는 떨어지지만 승무원 숙련도를 극한으로 올려놨기 때문에 시야의 깨알같은 향상에 따라 상대적으로 시야싸움에 '매우' 편해졌네요. 엔간하면 먼저 발견할 정도에요 +_+ 기동력은 레오파트 1보다는 살짝 떨어지는데 예전처럼 확 떨어진다는 느낌이 없어요. 이건 선회가 우리가 알고있는 오공맘 급이 아닙니다. 휙휙 돌아가요. 오히려 그것때문에 평소 감각과는 다른 기동성 덕분에 처음에 적응하는데 애먹었어요. 근데 한번 맛들이니까 헤어나올 수 없는 기동성입니다 ㅋㅋ 무엇보다 레오파트1에게 없는 강력한 장갑! 레오파트1의 성능에 장갑이 더해지면 어떤 느낌일까? 하는 답이 오공맘 극공세팅이구나 하는 느낌까지 들 정도입니다. 크레딧이 아깝지 않으신 분들! 한번 재미삼아 이런 세팅으로 놀아보세요. 정말 끝내줍니다 ㅋㅋ 덧 이런 세팅을 레오파트1에도 하려고 했는데 레오파트1은 옥탑 가솔린이 안들어가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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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션양
월드오브탱크 인벤 팬아트 갤러리 '우주의 지배자' 님 작품 통통 거리며 굴러다니는 셔먼이 귀여워서 인장에 추가하였다. <아시아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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