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 숙련도의 경우, 포분산과 조준속도, 명중률=에임 크기에 관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중 명중률에 대해서 말인데, 승무원의 숙련도가 100이상으로 올라가면 최종 명중률도 올라가는 건가요?

 

즉, 숙련도에 따라서 주포에 설정된 명중률 이상으로 에임이 더 좁혀질 수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만약 숙련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최종 명중률이 계속 좋아지는게 사실이라면,

 

전우애 환풍기 조합과 수직 안정기에 대한 명중률 논의는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죠.

 

즉 수직 안정기는 포분산도를 20% 줄이는 대신 최종 명중률에는 아무 영향이 없지만, 승무원 숙련도를 올리는

 

전우애 환풍기 조합은 에임을 다 조인 후의 최종 명중률에서 좀더 우위를 보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 될 경우, 어느쪽이 더 낫다 생각하는지는 각자의 선택이겠지만, 적어도 어느 한쪽이 명중률 관련해서

 

확연히 우위라고는 볼 수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