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10티어를 이백으로 뽑았습니다.

고통의 시간을 감내하고 발컨이지만 나름 10탑 방에서 민폐는 안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요즘 이백이 많고 대부분의 유저가 약점을 전부 알고 있다 보니 역티 줘도 포탑 맞으면 숭숭 뚤립니다. 역티 줄때 포탑 위 상부가 보여서 그런가요? 아님 제가 잘 못하는건지..그리고 죄다 보면 하단만.. 쏴대니...

특히 바이백...정말 궁금한게 바이백 골탄에

이백 정면 맞아도 뚤리나요? 멀리서 바이백이 쏘는데 도리도리하고 별 미친짓

다했는데도 죄다 맞았네요..

 

차라리 숙칠이나 숙사가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몰아보진 않음)

숙칠은 하단만 잘가리고 왔다리 갔다리 움직이면 거의 도탄 시키던데..

숙사는 아시다시피 역티의 패왕이고..

 

이백 한방쏘고 나면 적군 우르르 몰려 옵니다..장전 시간이 17초라는건

지나가는 개도 알고 있지요..

숙사는 역티의 패왕이고..숙칠도 하단,위에 엄지손가락만 가리면 거진 도탄

아닌가요? ㅠㅠ

 

그리고 이백은 탄값이 너무 들어가요..ㅠㅠ 라이트 유저인 저로써는

미칠 지경입니다..한방 한방 데미지 들어갈때는 정말 기분이 좋지만..

한번 도탄 나면 17초...망할..

 

그래서 지금 숙사 살려고 겁나게 돌리고 있는데..제 컨으로는 숙사 사도

병맛일듯 한데..힘드네요..월탱..

 

징징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